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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 인질 처형에 대한 요르단 왕실의 대처법

때아닌 '압둘라 신드롬'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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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 요르단 조종사 '알카사스베 중위' 산 채로 불태워 살해

IS는 일본인 인질 고토 겐지의 참수 영상을 공개한 지 이틀만인 3일(현지시간) 요르단 조종사 마즈 알카사스베(26) 중위를 불태워 살해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화형 보며 환호하는 군중 영상까지 공개

IS는 선전용으로 새롭게 공개한 이 영상에 한 어린이가 천진난만한 표정으로 살해 의지를 밝히는 인터뷰까지 집어넣었습니다.

격분한 요르단 국민들

한 시민은 "우리는 알카사스베 중위를 테러리스트 조직과 싸운 영웅으로 기억할 것"이라며 "이번 사건에 매우 분노한다. 반드시 복수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요르단, IS가 석방 요구한 인질 보복 사형

요르단 정부가 이슬람국가(IS)의 요르단 조종사 처형에 대한 보복으로 4일(현지시간) IS가 석방을 요구한 여성 테러범 사형수 사지다 알리샤위(45)에 대해 사형을 집행했다.

요르단 국왕 압둘라 2세의 거침없는 행보

압둘라 2세 국왕은 조종사 처형 소식이 전해진 후 '가차없는 전쟁' 같은 강도 높은 언사를 동원하며 보복 공습을 진두지휘하는 것은 물론 군복을 입은 모습의 사진까지 공개하며 전의를 과시했다.

조종사 처형이 공개된 지난 3일(현지시간) 요르단 왕실의 공식 페이스북에는 방미 중인 국왕이 급거 귀국한다는 소식과 함께 군복 차림의 국왕 사진이 올라왔다. 지난해 7월 특수부대 훈련을 직접 지휘하면서 촬영한 사진이다.

요르단 공군사령관을 겸하는 압둘라 2세 국왕은 왕위에 오르기 전 약 20년간 군에 복무해 그에 대한 자부심이 상당하다.

왕자 시절인 1993년 지금의 라니아 왕비를 만나 6개월 만에 결혼했으며 1999년 즉위해 왕정의 맥을 이어왔다.

"순교자 알 카사스베는 가슴속에 영원히 살아 있을 것"

압둘라 2세 요르단 국왕(왼쪽)이 고(故) 무아드 알 카사스베 중위의 고향인 요르단 중부 도시 카락을 방문해 그의 아버지 사피 알 카사스베에게 위로의 말을 전하고 있다.

요르단 조종사 유족을 위로하는 라니아 왕비

알카사스베 중위의 자택을 방문한 라니아 요르단 왕비(가운데)가 중위 가족들에게 애도를 표하고 있다. 목요일 요르단 전투기는 이슬람국가의 시리아 근거지에 폭격을 가한 후 이슬람국가에 의해 화형당한 알카사스베 중위 자택 상공을 돌며 조의를 표했다. 이 날 압둘라 요르단 국왕 역시 알카사스베 중위 자택을 방문해 조문했다.

전투기 수십 대 동원한 공습

요르단군은 5일(현지시간) 전투기 수십 대를 동원해 시리아 내 IS 군사 훈련 시설과 무기고를 공습했다고 밝혔다고 AP, AFP 통신 등이 보도했다. (...) 이번 공습 발표는 압둘라 2세 요르단 국왕이 워싱턴 방문을 중단하고 귀국해 IS에 대한 강력한 보복을 다짐하고, 숨진 조종사의 조문소를 방문한 직후 이뤄졌다.

군복을 입고 IS 보복전 전면에 나선 국왕

"물론 요르단 왕실의 이같은 적극적인 대응은 조종사 구출에 소홀했다는 부정적 여론을 잠재우려는 의도일 텐데요, 그렇다 하더라도 노블레스 오블리주, 다시 말해 명예만큼 의무도 함께 실천하는 요르단 국왕과 왕비의 모습에 전 세계 네티즌들의 찬사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한 누리꾼 "국내 정치 지도자들 본받아야"

"'압둘라 국왕의 단호한 리더십을 국내 정치 지도자들이 본받아야 합니다.' 이 글은 SNS를 통해 수백 건 씩 급속히 확산됐는데요, 한 네티즌은 압둘라 국왕의 헬리콥터를 조종하는 모습과, 전투복 차림으로 군을 지휘하는 사진을 모아 올리며, '진정한 국왕, 요르단 국민이 부럽다'라고 적었습니다."

'캡틴 요르단' 패러디까지

"지금 온라인상에는 헐리우드 영화 포스터와 압둘라 국왕을 합성한 '캡틴 요르단'이라는 제목의 패러디물까지 등장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압둘라 국왕이 훈련을 직접 지휘하는 유튜브 동영상도 수백 건씩 공유되고 있다고 하네요."

때아닌 '압둘라 신드롬' 이유는?

"정치인 자녀들의 면제율이 현저히 높습니다. (...) 국민들께서 갖는 정치권의 불신이나 아니면 요르단 국왕에 대한 열광은 다 일맥상통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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