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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기운이 물씬 느껴지는 요즘, 슬슬 놀러 가고 싶은 마음이 커지는데요. 날씨와는 다르게 기쁨과 슬픔을 오가는 우리들의 일주일, 그건 박보검도 비슷한가 봅니다.
'알렛츠'와 TNGT가 새롭게 선보이는 이번 화보에는 박보검의 일주일을 녹여보았습니다. 스타일리시한 어반 남성을 위한 브랜드 ‘TNGT’와 유니크하고 컨템포러리한 디자인으로 주목받고 있는 디자이너 브랜드 ‘노앙’이 컬래버레이션한 제품들을 주목해주세요. 기념 이벤트도 놓치지 말고 꼭 챙기기!

왜 월요일은 계속해서 돌아오죠? 아침에 일어나 마인드 콘트롤을 하며 옷장에서 'Hello Monday' 셔츠를 꺼내 입어 봅니다. 하지만 오늘의 일은 내일로 미루고 싶어요 ㅠ_ㅜ

어제 미뤄둔 일을 처리해봅니다. 항상 이런 생각이 들죠. ‘아, 어제 할 걸…’ 우울하고 처지는 마음은 어쩔 도리가 없습니다. 셔츠도 내 마음을 읽었나 봐요. 키치한 느낌의 'gloomy' 타이포가 적혀 있네요.

밀린 업무를 숨 가쁘게 끝낸 수요일. 서서히 지루해지기 시작하는데요. 일상은 지루해도 옷은 지루하지 않게, 이게 바로 현대인의 마음가짐 아니겠습니까!
해탈과 평화의 날이 밝았습니다. 하루만 더 버티면 꿀주말이 돌아옵니다. PEACEFUL한 마음으로 하루만 더 버텨 봅시다.

바! 로! 오! 늘! 금요일! 박보검과 우리의 공통점은 금요일을 사랑한다는 것! 생각만해도 행복이 마구마구 샘 솟는군요.

자, 신나는 토요일 이제 우리 모두 쉬어야겠죠? 이어지는 TNGT의 꿀잼 영상도 클릭해보세요. 박보검과 우리의 일주일 희노애락이 모두 담겨 있습니다.
끝인줄 아셨죠? 월요일은 또 돌아온다는 사실! 반복되는 일상에 지루해하지만 말고 기분에 따라 멋지게 스타일링 해보는 건 어떨까요? 이번주 월요일엔 'Hello Monday' 하세요!

에디터: 이은빈
포토그래퍼: 김영준
비디오그래퍼: 김준엽
스타일링: 공지연
헤어&메이크업: 지경미, 연진
리터칭: 김영범
디자인: 이미란
모션그래픽: 민금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