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 거친 내가 한 번 써보려 한다, 그 핑크 오일
조회수 2016. 10. 10. 01:13 수정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가을 피부 고민을 한 번에 해결해줄 오일 테라피.
SPONSORED by Clé de peau BEAUTÉ
SPONSORED by Clé de peau BEAUTÉ
드디어 가을이 왔습니다. 푸른 하늘과 선선한 바람을 만끽하다 보면 기분이 절로 좋아지는… 것도 잠시! 거울을 들여다볼 때마다 푸석한 피부와 들뜬 각질 때문에 깜짝 놀라게 되지요.
제 피부만 이렇게 쓰레기인지 궁금해 설문 조사를 해봤어요.
생각보다 많은 사람이 쓴다고 말한 것은 바로 오일! 사실 전 76% 중 한 명... 그래서 내 피부가(마른 세수)...
미끈거리고 답답한 느낌이 싫어 오일을 쓰지 않았던 1인! 이제 오일을 써야 하나, 쓴다면 어떻게 써야 하나 혼란스러워지기 시작했어요.
건조한 피부와 끈적임 사이에서 내적 갈등을 겪은 끝에, 제 피부 멘토이자 수많은 셀럽의 피부를 책임져 온 박혜정 원장님을 찾아갔지요.
오호!
내친김에, 마사지법도 배워봤지요.
셀룰라이트 연소를 도와준다니! 오늘 밤, 당장 시작해봐야겠어요.
박혜정 원장님이 최근 쓴다는 그 오일은 바로, 이것이에요.
'핑크 오일'이라는 애칭으로 불린다는 말에 인스타그램에 검색을 해봤더니... 나만 빼놓고 다 쓰고 있었군요. 핑무룩.
참지 못하고 브랜드 홍보담당자에게 잠시 빌려 써 봤어요. 핑크 오일아, 내 월급날 바로 너를 사러 갈테니 이제 제발 떠나지 말고 내 곁에 있어라!
이제 우리, 물을 머금은 듯 촉촉한 피부로 가을을 보내봐요!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