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선글라스 하나면 OK

조회수 2017. 5. 18. 23:5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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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건강! 스타일! 2가지 모두 잡고 싶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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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게티이미지
매년 도돌이표처럼 ‘벚꽃 엔딩’은 울려 퍼지고 한강엔 봄을 만끽하기 위한 사람들이 가득합니다. 이토록 날씨 좋은 5월, 외출은 하고 싶지만 미세먼지 때문에 걱정되신다고요?
출처: OGK
미세먼지가 눈에 들어가면 자극성 각결막염, 알레르기성 결막염, 안구건조증을 유발한다고 하는데… 어떡하죠? 또한 미세먼지는 피부는 물론 혈관을 통해 몸속 깊숙이 침투해 심장에도 나쁜 영향을 준다고 하니, 보호 장비 착용에 유의해야 해요.
출처: OGK, Allets
어머 어머, 모델 오빠! 그렇게 멋만 부리다가는 미세먼지에 테러당할 텐데… 겁도 없이 아무 기능 없는 선글라스를 착용한 건 아니겠죠? 어머나! 그럼 그렇지!! 역시 트렌드에 민감한 모델들은 아이템 고르는 센스부터가 남달라요~ ‘미세먼지 안경’을 착용한 거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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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안경’이 무엇이냐면요.
출처: Allets
서양인 기준으로 만들어진 선글라스가 아니라 아시안 핏으로 제작해 한국인 얼굴형에 잘 맞고, 공기 중에 날아다니는 작은 먼지가 눈에 직접적으로 들어가는 것을 차단해 안구 질환을 예방해준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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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티포그 처리한 렌즈를 장착! 사용자의 날숨과 체온으로 인해 안경 렌즈에 뿌옇게 김이 서리는 것을 방지해 또렷한 시야를 확보해주고요. 특히, 미세먼지가 심한 날 마스크와 함께 착용할 경우 더욱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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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계절적 특징과 한국인의 안구 특성을 고려해 제작한 렌즈로 자외선을 완벽하게 차단해 주어 야외 활동에도 지장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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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언제나 맑고 편안한 시야를 제공하는 ‘미세먼지 안경’은 일상생활에서 뿐 아니라 등산, 러닝, 사이클링, 골프 등 봄철 야외 운동에도 안성맞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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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안경’은 스포츠 고글 스타일의 ‘홀리’와 라이프스타일의 ‘알누스’와 ‘애쉬’의 3가지 종류로 만나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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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미세먼지 가득한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건강한 눈과 스타일을 위한 준비가 되었네요. 본인 취향에 맞는 ‘미세먼지 안경’과 함께 이번 주말, 야외로 나들이 가는 건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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