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야

지난봄, 오랜만에 한국에 방문한 다니엘헤니! 바쁜 일정 속 에도 '이곳'에 들러 플래시 세례를 받으며 여심은 물론 남심까지 훔쳐갔죠!

그 현장은 바로 지난 4월 신사동 가로수길에서 열린 해밀턴의 팝업 스토어였는데요!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잊지 않고 방문해 해밀턴과의 끈끈한 우정을 과시한 다니엘 헤니는 무려 7년 동안 브랜드의 얼굴로 활동하고 있죠! 이날 행사가 끝날 때까지 자리를 지켰다는 후문은 안 비밀~! 역시 의리남입니다!

여기서 잠깐! 아직도 해밀턴의 히스토리를 모르신다고요? 120년이 넘는 전통을 가진 해밀턴은 1892년 미국 펜실베니아주 랭커스터에서 설립되었는데요. 도전, 모험 정신의 '아메리칸 스피릿'과 세계 최고의 정교함을 자랑하는 스위스의 기술력이 만나 탄생한 모던한 시계입니다.

세련된 디자인으로 마니아들에게 사랑받는 해밀턴은 400여편의 영화에 제품을 선보이며 할리우드와 끈끈한 인연을 맺고 있죠! 그런 할리우드의 심장 브로드웨이에서 영감을 받은 시계가 있다고 하는데요.

바로 브로드웨이 워치입니다. 뉴욕의 스카이라인에서 영감을 받은 컬렉션이 2016년에 첫선을 보인 후 모던한 디자인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해밀턴 시계들 중 가장 사랑받는 컬렉션으로 등극했죠.

해밀턴 브로드웨이 워치가 2017년에는 좀 더 트렌디하고 모던한 스타일로 옷을 갈아입었습니다! 뉴욕만의 세련된 감성과 스포티함을 담은 이번 컬렉션은 ‘멋’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남성들의 취향을 탕탕 저격하는데요. 여기서부터 해밀턴 브로드웨이 워치의 매력 포인트 살펴보고 가실게요~

브로드웨이 특유의 선명한 중앙 라인이 다이얼 위아래를 대담하게 가로지르는 모양은 마치 뉴욕의 고층 빌딩 라인을 연상시키는데요!

다이얼 디자인이 다양해지면서 선택의 즐거움도 추가되었습니다! 세련된 도시남은 화이트 라인과 은은한 펄 화이트 다이얼을! 캐주얼한 룩을 즐긴다면 옐로 라인과 블루 다이얼을 선택! 이처럼 새로운 해밀턴 브로드웨이 워치는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는 점이 정말 매력적이죠. 벌써부터 즐거운 고민이 시작되셨나요?

손목에 도시적인 감성을 뿜뿜 해줄 시계를 찾고 있다면 정답은 해밀턴 브로드웨이 워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