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야

아름다운 재능... 아니 효능에 축배를!!
이라고 말할 만한 신비의 물이 있어요. 바로...

91세의 엘리자베스 여왕이 건강과 동안을 유지하기 위해 매일 마신다는 블랙티인데요. 안티에이징과 보습에 효과적이라 영국 귀족까지 마셨다고 전해지죠.

이러한 특징을 캐치한 토니모리가 블랙티로 세럼을 만들었는데요. 어떤 장점 때문에 블랙티가 화장품 속으로 들어갔는지 알아볼까요?

블랙티의 비밀 속으로. 두구두구.
(꿀잼 꿀팁 : 서프라이즈 성우 톤으로 읽어보세요)

때는 17세기.
문헌에 따르면 티 문화가 활발했던 당시 얼짱 귀족들 사이에선 이 물을 마시면 젊음을 유지한다는 소문이 암암리에 돌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날!
영국에서 티계의 지존인 찰스 테일러가 나타난다.

그는 좋은 차를 만들기 위해 밤낮으로 열일하던 중, 귀족들이 열광하는 물이 바로 블랙티라는 것을 알아낸다.

히트다 히트!

그는 곧 테일러 오브 헤로게이트 회사를 설립하고 ‘요크셔 티’를 완성했다. 이 티는 곧 최고 품질의 블랙티로 인정받으며 많은 사람들에게 로얄 블랙티로 알려졌다.

그러던 중! 놀라운 일이 벌어졌다.

2016년. 블랙티의 효능을 눈여겨본 토니모리가 테일러 오브 헤로게이트의 블랙티를 활용해 안티에이징 세럼을 만들기 시작한 것.

토니모리는 독자적으로 개발한 흑효모 성분과 블랙티를 혼합하여 주름 개선과 보습 효과가 뛰어난 안티에이징의 강자 ‘블랙티 런던 클래식 세럼’을 만들었다.

그렇다.
이러한 효과 때문에 뭣이 중한지 아는 엘리자베스 여왕은 블랙티로 젊음을 유지할 수 있던 것이었다.

자 이제 현실로 돌아와서...블랙티 히스토리 잘 보셨나요? 영국 최고의 요크셔 티와 독자적으로 개발한 흑효모를 넣은 토니모리 '더 블랙티 런던 클래식' 세럼은 귀족템이라 불리며 벌써부터 품귀 현상을 빚고 있다고 합니다.

만약 블랙티 세럼이 17세기에 나왔더라면, 인류는 노화라는 골치 아픈 문제에 직면하지 않아도 됐을거라능?

VIDEOEDITOR Jangk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