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보니까 우리 집 첫 차 생각남

조회수 2016. 8. 29. 11:33 수정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가족 첫 차 번호 비밀번호로 쓰는 사람 손! (Sponsored by KIA Motors)
출처: ALLETS
오랜 시간을 첫 차와 함께 보내는 만큼 패밀리 카는 가끔 또 한 명의 '가족'처럼 느껴지기도 합니다. 오늘은 그 첫 차가 떠오르는 애니메이션이 있어 가져와봤어요.
출처: ALLETS
저에겐 짧은 기억으로 남아있지만 아빠에겐 그 어떤 차보다 기억에 남는대요. 가족과 함께 첫 드라이브를 한 날까지도요.
출처: ALLETS
캠핑을 가선 차에서 옷도 갈아입고, 더위를 피해 에어컨도 쐬고. 창 밖으로 보는 멋진 풍경은 갤러리도 되었답니다. 차 안에서 슬금슬금 장난치는 건 또 왜그리 재밌던지!
출처: ALLETS
힐끔 힐끔 뒷 자리의 절 살펴보다 눈이 마주치면 씩 웃던 아빠의 미소. 아직도 그보다 멋진 남자의 미소는 본 적이 없어요.
출처: ALLETS
가고 싶다는 곳은 어디라도 데려가 주던 아빠의 든든한 차. 아빠도 총각 땐 연비 계산 안하고 차를 샀었다고 하네요(속닥속닥). 이젠 연비가 최우선!
출처: ALLETS
이상하게 아빠 차는 아무리 멀리 있어도 한 눈에 알아볼 수 있습니다. 멀리 보이기만 해도 마음이 편해지는, 세상에서 제일 강한 아빠같은 차라서?!
출처: ALLETS
아빠도 처음, 엄마도 처음, 그래서 우리는 초보 가족이지만 우리 차는 초보가 아니랍니다. 든든한 우리 가족 첫 차, 카렌스!
출처: ALLETS
가족의 첫 차는 평생 동안 가족의 기억에 남는 것 같습니다. 아빠가 '짜잔~'하고 보여줬던 우리 가족의 첫 차, 문득 다시 보고싶어지네요.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