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OOM 회의 때 입어요! ZOOM 룩
THS
침대에서 바로 일어나 책상 앞에 앉았다고 해도 절대 티 날 일 없는 파자마. TSH 베르겐 파자마 세트는 언뜻 보면 셔츠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로 모던한 컬러와 루즈핏으로 편안함을 갖춘 파자마다. 면 100% 원단으로, 살결에 닿는 부드러운 감촉을 더해 일상복으로도 손색없다.
TSH 베르겐 파자마 세트14만 9천원 thespringhome.co.kr
슬리피 존스
턱시도 카라가 돋보이는 슬리피 존스의 나이트 셔츠 역시 홈웨어룩으로 제격이다. 살짝 격식 있어 보이면서도 부드러운 코튼 포플린으로 마치 아무것도 걸치지 않은 듯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단독으로 입거나 레깅스, 짧은 팬츠와 매치하면 스타일리시함을 강조할 수 있다.
슬리피 존스 크로스비 턱시도 나이트 셔츠, 198달러
@sleepyjones
아템포
아템포는 클래식한 디자인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레트로 모던 홈웨어 브랜드. 캐시미어와 울 혼방 소재의 니트로 따뜻하면서도 부드러운 감촉이 특징. 긴 로브가 아니기 때문에 편안한 핏을 즐길 수 있으며 앞부분에 고리와 끈이 있어 무심한 듯 세련된 룩을 연출할 수 있다.
아템포 라운지 니트 숏 로브 14만 6천원 @atempo_seoul
요일
한국적 미감을 입힌 여성 테일러샵 요일의 칠월의 셔츠, 칠월의 바지는 시원하면서도 여유로운 핏이 특징인 제품. 산뜻한 시어서커 소재의 셔츠와 바지로 구성되어 있으며 다양한 체형을 고려한 여유로운 핏으로 성별 관계없이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요일 칠월의 셔츠, 6만 1천원 칠월의 바지, 10만 8천원 @yoil.workroom
Contributing Editor 이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