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에서 절대 먹지 말라는 의외의 음식 5

조회수 2019. 9. 23. 18:1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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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거트가 위험한 이유는?

배추과 채소류

출처: pixabay

배추과 채소류는 식이섬유가 풍부한 건강식이다. 하지만 기내에서만큼은 피하는 것이 좋다는데. 브로콜리, 양배추, 콜리플라워, 아티초크, 콩과 같은 채소류는 소장에서 분해되지 못하는 당질의 배율이 매우 높은 편이기 때문. 분해되지 못한 채소류는 대장에 부담을 주어 불편함을 줄 수 있다고. 기압이 낮은 상태에서 많이 움직일 수도 없을 때는 복부 팽만감 혹은 복통까지 일으킬 수 있다고 하니 비행기에서는 피하는 것을 추천. 따라서 배추과 채소류 대신 오렌지나 수박같이 수분이 풍부한 과일을 섭취해보는 것이 어떨까.

카페인

출처: pixabay

흔히 기내에서 커피를 마시지만, 비행기에서 카페인은 가능한 피하는 것이 좋다. 커피는 탈수 현상뿐만 아니라 수면 주기를 방해하는 이뇨작용까지 동반하기 때문이다. 자칫하면 잠은 안 오고 화장실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야 할 수도 있다. 따라서 갈증이 날 때는 생수를 마셔 풀고, 또는 물 한 컵에 라임 한 조각을 넣어 몸을 상쾌하게 하고 항균 성분으로 따끔따끔한 목을 가라앉혀 줄 수도 있다.

땅콩버터

출처: pixabay

간편하게 빵이나 기타 음식에 곁들여 먹기 좋은 땅콩버터는 비행기에서는 금기해야 할 최악의 식품이다. 이유는 다름 아닌 ‘알레르기’ 때문이다. 이에 많은 항공사들은 땅콩을 기내 반입 금지 품목으로 지정하기도 했다고. 일부 민감한 사람들은 냄새만으로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기 때문에 다른 승객들을 생각해서라도 절대 먹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한다.

탄산음료 및 주류

출처: pixabay

기내에서는 탄산이 포함된 음료나 주류를 섭취하는 것도 될 수 있으면 피해야 한다. 당도가 높고 탄산이 일어나는 탄산음료는 기내에서는 최악의 음식. 이는 소화가 어려워 위장은 가스가 가득 차고 속은 더부룩해지는 증상을 유발하기 때문. 또한 흔히 비행 동안 긴장을 풀기 위해 알코올을 섭취하기도 하는데, 이는 탈수 현상을 증폭시켜 편안한 비행에 방해가 된다. 그러므로 굳이 톡 쏘는 음료를 마시고 싶다면 탄산수를 마시는 것이 좋다.

요거트

출처: pixabay

요거트가 일부 항공사의 기내 반입이 금지되는 이유는 용기 안에 액체가 너무 많이 들어있어 위험하기 때문. 요거트가 위험한 이유는 이뿐만이 아니다. 요거트의 포일 뚜껑은 기내에 압력 변화로 인해 폭발하기가 쉽다고. 하지만 일부 기내에서는 요거트나 요거트 소스가 기내식으로 제공되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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