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검색어 입력폼

살찌는 체질로 바꾸는 안 좋은 습관 5

조회수 2020. 4. 25. 14:10 수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칼로리에 집착한다

출처: Pixabay

체중이 느는 이유가 칼로리가 생각하여 식단 조절을 할 때 칼로리의 양으로만 접근하는 사람들이 있다. 그렇다면 똑같은 100칼로리의 음식을 먹는 두 사람이 있다면 같이 살이 찌는 것일까? 그렇지 않다. 인간의 신체는 모든 영양분을 똑같은 방법으로 소화하지 않기 때문. 따라서 같은 양의 칼로리를 섭취했다고 하더라도 영양분의 종류에 따라 흡수가 달리 진행된다. 또한 어떤 영양분을 어떤 시간대에 섭취했는지에 따라서도 크게 차이가 있다. 때문에 무작정 칼로리를 줄일 것이 아니라, 체형과 활동량을 확인하고 이에 적합한 균형 잡힌 식단을 짜는 것이 중요하다.

굶는 다이어트를 한다

출처: Pixabay

어떤 사람들은 체중 감량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굶는 다이어트’를 선택하기도 한다. 하지만 이는 몸을 살찌는 체질로 바꾸는 지름길이다. 우리 몸은 음식 섭취량이 크게 줄어들면 급격히 위기감을 느끼면서 지방 축적률을 높인다. 더욱이 기초대사량도 크게 떨어뜨린다. 이에 기초대사량은 낮아지고 지방축적률은 높아지면서 굶을수록 살이 쉽게 찌는 몸이 되는 것이다. 그러니 굶기보다는 체내에서 지방으로 쉽게 전환되는 당분 섭취를 줄이는 방향으로 접근하는 것이 좋다.

불규칙적인 식습관

출처: Pixabay

불규칙적으로 음식을 먹는 습관 또한 기초대사량을 떨어뜨려 우리 몸을 살찌는 체질로 바꾸기 쉽다. 한 연구에 따르면 아침밥을 거른 청소년이 그렇지 않은 청소년보다 몸무게가 평균 2.3kg 더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한다. 아침밥을 거르면 배가 고프다는 신호를 보내는 호르몬이 증가해 영양가가 없는 간식으로 배를 채우게 되고, 이는 우리 몸에서 쉽게 지방으로 축적된다. 이런 습관이 오랫동안 지속된다면 기초대사량도 떨어지기 마련이다. 따라서 기초대사량을 유지하거나 높이기 위해서는 규칙적인 식습관과 더불어 활동량을 늘리는 생활습관을 가지는 것이 좋다.

너무 열심히 운동한다

출처: Pixabay

단기간 살을 빼고 싶어 갑자기 격렬한 운동을 2시간씩 하는 경우가 있다. 원래 운동을 잘 하지 않던 사람이, 급격히 운동을 한다고 해서 살이 제대로 빠질까? 아니다. 너무 열심히 하는 운동은 오히려 역효과를 초래할 수 있다. 갑자기 1시간 30분 이상 몰아서 운동을 하면 젖산이 과다 분비되어 극심한 피로를 가져오며, 스트레스 호르몬이 분비되어 근육이 줄어들고 기초대사량이 떨어지는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 또한 과도한 운동은 근손실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따라서 규칙적으로 운동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중요하며 체지방 감소에는 낮은 강도의 운동을 길게 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

방귀를 자주 참는다

출처: Pixabay

방귀를 자주 참으면 방귀 안에 포함된 독소가 체내에 흡수돼 우리 몸에 악영향을 미친다. 특히 방귀를 참으면 쉽게 살이 찌는 체질로 바뀔 수 있다. 왜냐하면 방귀를 참으면 장 기능에 문제를 일으켜 변비에 걸리기 쉬우며 신진대사에도 방해가 된다. 해서 흡수된 영양소를 제대로 소화, 배출하지 못하게 되어 살이 쉽게 찌게끔 체질이 바뀌게 되는 것이다. 따라서 방귀는 자연스럽게 배출하도록 해야 한다.


비만을 부르는 나쁜 식습관 5
▼▼▼▼▼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