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탈부터 태연까지, 셀럽들의 '나홀로 홈파티' 룩!
볼레로가 돋보이는 태연의 크리스마스 룩
최근 '놀라운 토요일'에서 MC로 맹활약 하고 있는 태연. 태연이 선택한 크리스마스 룩은 볼레로 형태의 레드 가디건과 앙증맞은 리본이 돋보이는 타탄 체크 미니 원피스! 레드와 그린 컬러가 한꺼번에 들어간 룩은 자칫하면 촌스러울 수 있는 있는 데, 톤 다운된 그린 컬러의 원피스를 선택하여 보다 세련된 크리스마스 룩을 완성시켰다. 가디건에 장식한 여러가지 크리스마스 브로치들과 헤어 악세서리로 활용한 초록색과 빨간색 방울들까지. 이 정도면 인간 크리스마스라 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완벽하다!
진정한 홈파티 걸 안소희의 타탄체크 파자마 룩
크리스마스하면 생각하는 타탄체크 파자마로 크리스마스 룩을 완성한 안소희. 겨울 특유의 따듯하고 포근한 느낌을 주는 타탄체크는 다양한 컬러 배색으로도 사랑받고 있지만 역시 '크리스마스'하면 떠오르는 대표적인 두 가지 컬러는 바로 레드와 그린일 것이다. 소희의 선택은 강렬하고 통통튀는 레드 컬러의 타탄체크 보다는 차분하고 분위기 있는 느낌의 그린 타탄체크! 이번 겨울엔 소희처럼 타탄체크 파자마로 스타일리시한 홈웨어 룩을 연출해보는 건 어떨까?
트와이스 다현의 레드 빅-사이즈 머플러
부담스러울 수 있는 강렬한 레드 톤을 보다 편안하고 웨어러블하게 연출하려면 화이트나 모노톤의 색감과 매치하면 좋다는 걸 트와이스 다현은 알고 있었던 걸까? 깨끗한 화이트 스웻셔츠에 레드 컬러가 돋보이는 커다란 머플러로 포인트를 준 다현. 다현의 몸을 다 감싸고도 남을 것 같은 빅-사이즈의 머플러로 더욱 풍성하고 따뜻해보이도록 스타일링한 다현의 센스가 한 껏 돋보인다. 머플러가 아닌 헤어밴드나 헤어핀 또는 스커트에 레드 포인트를 줘도 좋다. 단, 너무 많은 레드 포인트는 촌스러울 수 있으니 주의할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