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를 예방하는 사소한 습관 5

조회수 2020. 5. 18. 08:1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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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소 골고루 섭취하기

출처: Pixabay

식사 시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하는 것은 어쩌면 가장 사소하면서도 지키기 어려운 습관일 것이다. 하지만 탈모 예방을 위해 모발 건강에 필수적인 영양소인 단백질, 비타민, 미네랄은 챙겨주는 것이 좋다. 특히 모발의 80% 이상이 단백질로 구성된 만큼 단백질 섭취에 신경을 쓰도록 하자. 항산화 물질이 풍부한 음식도 탈모 방지에 탁월하다. 항산화 물질이 활성산소의 작용을 억제하는 것을 도와 탈모를 늦추도록 해주기 때문이다.

머리 젖은 상태에서 모자 착용하지 않기

출처: Unsplash

모발이 건조해지기 쉬운 겨울이나 미세먼지가 많은 때 모자를 착용하는 것은 두피와 모발을 보호하는 역할을 해 탈모를 예방하는데 도움을 준다. 하지만 모자를 착용하는 것이 항상 두피를 보호하는 것은 아니다. 머리가 덜 마른 상태에서 모자를 착용하면 젖은 상태로 두피가 방치되는데, 이는 성장기 모근에 영향을 주어 모발의 휴지기가 빨라지면서 탈모를 부를 수 있다. 따라서 머리가 반드시 다 마른 상태에서 모자를 쓰도록 하고 실내에서는 모자를 자주 벗어주는 것이 좋다.

샴푸 전 머리 빗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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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질은 두피의 혈액순환을 돕고 두피에 쌓인 먼지, 노폐물 등을 제거해준다. 따라서 머리를 자주 빗어주는 것은 두피 건강에 효과적이며 하루 50~100회의 빗질을 해주는 것이 좋다. 특히 머리 감기 전 빗질을 해주는 것은 머리의 엉킨 부분을 먼저 풀고 머리카락이 덜 손실되도록 돕는다. 이때 머리카락 끝부터 위로 빗어 올리는 것이 좋은데, 정수리에서부터 머리를 빗으면 피지선을 자극해 탈모에 악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린스 제대로 사용하기

출처: Pixabay

머리를 감을 때 린스는 손상된 모발에 영양을 공급해주며, 머리카락의 부드러움을 유지해주는 역할을 한다. 또한 모발표피층의 수분이 날아가지 않도록 돕기 때문에 더욱 중요하다. 하지만 린스의 유분이 두피에 닿으면 오히려 역효과가 날 수 있으므로 두피에 바르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모발에만 린스를 바른 후 마사지하듯 감아준 뒤 미지근한 물로 헹구도록 하자.

두피마사지 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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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피마사지는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고 모근의 스트레스를 감소시켜 모발의 발육 촉진을 돕는다. 이는 모근을 탄탄하게 하고 탈모를 예방하는데도 효과가 있다. 머리를 감을 때도 마사지를 하듯 해주면 도움이 된다. 손바닥으로 귀 옆부터 정수리까지 빗으로 빗듯 끌어올려주거나 양손가락에 힘을 주어 두피 전체를 누르며 마사지해보자.

화장실에서 절대 하지 말라는 습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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