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기한 절대 넘기지 말라는 음식 5

조회수 2020. 5. 13. 11:2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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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조림

출처: Pixabay

개봉한 파스타 소스에 곰팡이가 펴 유통기한이 지나기도 전에 버린 경험이 한번씩은 있을 것이다. 이처럼 병조림류는 상품 자체의 유통기한은 긴 편이지만, 개봉하고 나면 유지되고 있던 내부 진공이 풀리면서 박테리아가 번식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또한 숟가락이나 이외의 조리도구를 사용하는 경우 오염되기도 쉬워진다. 따라서 개봉 후에는 반드시 냉장 보관을 해야 하며 되도록 빠른 시일 내에 섭취하는 것이 좋다.

생고기

출처: Pixabay

생고기도 유통기한을 지켜야 하는 음식이다. 생고기는 일반적으로 냉동보관 시 4개월 정도 유지 가능하며, 냉장보관을 할 경우에는 2일 정도 유지 가능하다. 두껍게 썬 고기는 냉장 보관의 경우 5일까지 유지 가능하다. 유통기한이 지난 생고기는 점액이 생기기 시작해 시간이 지날수록 악취가 난다. 따라서 분홍색 점액이 생기거나 냄새가 난다면 바로 버리는 것이 좋다.

새싹채소

출처: Pixabay

식물의 싹이나 눈을 의미하는 어린 채소인 새싹채소는 쉽게 부패할 수 있어 유통기한을 절대 넘기지 않아야 한다. 새싹채소는 따뜻한 곳에서 재배되며 가열 처리가 불가능해 식중독균에 오염되기 쉽다. 더욱이 농산물이기 때문에 별도의 유통기한이 존재하지 않는 경우도 있어 되도록 빨리 섭취하는 것이 좋다. 새싹채소는 구매 후 이틀 이내 섭취를 권장한다.

김밥

출처: Pixabay

김밥의 상온 유통기한은 4시간으로, 비교적 짧은 유통기한을 가지고 있어 더욱 주의해야 한다. 시중에 유통되고 있는 김밥이 제조시간까지 함께 표기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상하기 쉬운 햄과 달걀 같은 재료들이 들어가 있어 유통기한 이후 섭취 시 식중독의 위험이 있다. 따라서 김밥은 가급적 구매 후 바로 먹는 것이 좋겠다.

어묵

출처: Pixabay

어묵의 권장 유통기한은 제조일로부터 8일이다. 어묵은 재료가 생선살인데다가 기름을 사용해 산화되기 쉬워 유통기한을 넘기지 않는 것이 좋다. 뿐만 아니라 어묵은 수분활성도가 높아 효소반응과 화학반응이 잘 일어나는 등 쉽게 변질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냉동으로 보관한다고 해도 어묵은 되도록 빠른 시일 내에 섭취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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