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운동해야겠지? 원더우먼 뺨치는 걸그룹
걸그룹 몸매? 이렇게만 따라하세요
여성들의 미모에 대한 욕망은 끝이 없다!?
모태 미녀지만, 운동과 식단 조절 등 철저하고 혹독한 자기 관리로 미모를 업그레이드한 걸그룹을 만나보려고 해요.
시작은 소유하고 싶은 소유입니다.
씨스타 출신 소유는 운동하면 빼놓을 수 없는 자타공인 운동돌! 방송을 통해 알려진 그의 운동 사랑은 다시 말하기 입 아플 정도. 운동이 선물한 그녀의 몸매는 여성의 '워너비'라구요.
레인보우 출신 재경은 설명이 필요 없는 여신 중의 여신. 그녀를 보면 타고난 것과 관리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가를 알 수 있어요.
데뷔 당시 귀여운 외모와 뛰어난 가창 실력으로 사랑받은 정은지는 이후 헬스와 복싱으로 꾸준히 몸매 관리를 하며 연기자로도 손색없는 비주얼을 완성했습니다. 정은지는 데뷔전 62kg, 관리 후 48kg이라는 체중을 고백한 바 있죠.
'pick me up'을 외치던 이 소녀를 기억하시나요?
그 통통하고 귀여웠던 소녀가 몰라보게 달라졌어요. 최애템 콜라를 탄산수로 바꾸고 철저한 식단 관리를 하며 틈만 나면 걸었다는 미나는 15kg 감량에 성공하며 미모에 꽃을 피웠어요.
데뷔 당시부터 한결같이 예뻤던 것 같은 소녀시대 유리지만, 사실 그도 피눈물 나는 관리로 그 아름다움의 절정을 맞이했어요. 요가와 필라테스는 물론 혹독한 식단 조절로 아시아를 평정한 흑진주가 됐죠.
원더걸스 출신 혜림은 닭가슴살과 샐러드만 먹으며 필라테스로 자신의 미모를 몰라보게 업그레이드시켰어요.
이렇게 예뻐질 수 있다니…부러울 따름입니다.
다시 봐도 예쁘고, 자세히 오래 봐도 예쁜 걸그룹 멤버들을 만나 봤어요. 빛나는 외모 뒤에 피눈물 나는 노력이 있기에 이들이 더욱 아름다운 거겠죠? ㅋㅋ 그 노력 칭.찬.해.
기자 오세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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