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짙어지는 계절, 꼬냑처럼 농밀한 윈터 에센셜 아이템

조회수 2020. 11. 16. 16:2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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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도 쇼핑은 쉴 수 없어

투톤 컬러의 가죽 뮬 레이첼 콕스, 클래식한 체크 패턴과 부들한 울 소재의 프린지 장식이 눈에 띄는 빅 클러치 위크엔드 막스마라, 레더 헤어밴드와 벨트백을 오마주한 레더 브레이슬릿 루이비통, 타임리스한 디자인의 브라운 워치 펜디 타임피스 by 갤러리어클락

레더 뮬 + 뉴트럴 삭스 


보테가 베네타 스퀘어 토 인트레치아토 가죽 뮬

스웨디시 스타킹 스텔라 루렉스 삭스


시원하고 편해 여름 필수 아이템인 뮬. 하지만 뮬의 인기는 겨울에도 건재하다. 겨울이 되면 가죽, 퍼, 스웨이드 등으로 소재가 업그레이드 되는데 여기서 의문, 발뒤꿈치가 시리지 않냐고? 천만에, 뮬은 삭스와의 조합을 통해 트렌디한 스타일링 감각을 드러낼 수 있는 잇 아이템. 주의해야 할 점은 일명 ‘검스’에 위에 신으면 사무실 신발로 보일 수 있다는 것.

울 체크 백 + 데님 팬츠


버버리 포켓 미니 헤리티지 체크 가죽 핸드백

골든 구스 킴 스터드 코튼 스트레이트 진


겨울이 오면 보송하거나 따뜻한 질감의 백이 눈에 들어온다. 하지만 너무 영하게 느껴지는 것이 문제. 이럴 땐 체크 패턴이 있는 아이템을 골라보자. 클래식한 체크 패턴이 조금은 포멀하고 단정한 무드로 리프레시 해주니까. 빈티지한 무드의 데님 팬츠와 매치하면 꾸민 듯 안 꾸민 듯 시크한 룩이 완성된다.  

헤어 밴드 + 스크런치


가니 타이거 프린트 스크런치

소피아 부하이 클래식 벨벳 헤어밴드


두꺼운 아우터와 머플러 등 몸에 감싸는 것들이 많아지는 시기. 상대적으로 헤어는 건조함과 정전기로 부스스해진다. 이때는 괜한 고생말고 헤어 스크런치로 묶거나 헤어 밴드로 넘겨 단정하게 연출해보자. 스웨이드나 실크 소재의 헤어 액세서리를 선택하면 고급스러고 페미닌한 무드의 분위기 여신이 된다.

워치 + 유니크 브레이슬릿


루이비통 파티 범백 팔찌

구찌 G 타임리스 워치


날씨가 추워지만 손목 위 시계에도 눈이 간다. 여름 내 했던 체인 스트랩을 따뜻한 가죽으로 바꾸고 싶어지는 계절. 스트랩 체인지 만으로 뭔가 만족되지 않는다면 유니크한 브레이슬릿을 매치해보자. 유틸리티 트렌드를 담은 벨트 백 모양의 브레이슬릿을 매치하면 심플하게만 보였던 손목라인을 트렌디하게 드러낼 수 있다.


Editor 강보람

Photographer 최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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