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별 가성비 와인을 찾아서

조회수 2021. 2. 10. 12:2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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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기 쉽고, 저렴한 데다 맛까지 좋은 편의점별 가성비 와인을 찾아서
출처: 인스타그램 @cu_official
씨유

mmm!


맛있는 와인을 한 잔 마셨을 때 자연스럽게 터져 나오는 감탄사 ‘음!’을 재밌게 표현한 ‘mmm!’ 와인은 지난 1월, 편의점 CU에서 론칭한 신상 와인이다. 1970년에 만들어진 스페인 와이너리 보데가스 밀레니엄이 만들고, CU가 유통을 맡았다. mmm! 레드와인은 체리와 말린 자두 등 붉은색 과일의 향과 부드러운 타닌감이 특징. 향과 맛이 강하지 않아 어떤 음식과도 잘 어울린다. 사람 얼굴 모양이 그려진 귀여운 패키지에는 곁들이기 좋은 메뉴와 와인 개봉 시간, 테이스팅 노트 등의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가격은 6천 9백 원.  


출처: gs리테일
GS25

네이쳐 사운드 메를로 & 쉬라즈


네이쳐 사운드는 GS리테일이 ‘자연을 담은 와인’을 콘셉으로 선보이는 와인 시리즈로, 150년간 6대에 걸쳐 이어온 호주의 대표적인 와이너리 쏜클락에서 만들고 있다. 네이쳐 사운드의 첫 제품인 쉬라즈는 다크 초콜릿을 베이스로 적당한 바디감과 자두 맛이 인상적인 와인으로, 육류와 특히 잘 어울리는 와인. 두 번째 제품이자, 미국 유명 와이너리 펫저와 협업한 메를로는 체리, 블루베리 향과 커런트 향, 오크통의 바닐라향의 어우러짐이 인상적인 와인으로 떫은맛이 강하지 않고 부드러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다. 가격은 1만원대 초반.




출처: 인스타그램 @emart24_official
이마트24

G7 카베르네 소비뇽


‘가성비 최고’라 불리는 G7 버라이어탈 와인은 국내에서 가장 사랑 받는 와인 중 하나다. G7은 7th Generation의 약어로, 7대째 와인을 양조하고 있으며 그만큼 믿을만한 품질을 제공하겠다는 약속의 의미를 지니고 있다. 각 포도 품종 고유의 풍미를 잘 살린 건 물론, 가격 부담이 없어 누구나 편안하게 즐기기 좋다. 대표 제품인 카베르네 소비뇽은 벨벳처럼 부드러운 떫은맛의 감촉과 풍부한 과일 맛, 적당한 산미가 균형감을 이루며 어떤 음식과도 페어링하기 좋다. 가격은 1만 원 대로 이마트24 편의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출처: 롯데칠성
세븐일레븐

옐로우 테일 제미 레드 루


옐로우 테일은 호주 전체 와인 수출량의 20%를 차지하는 호주를 대표하는 와이너리다. 옐로우 테일의 와인들은 합리적인 가격과 뛰어난 품질로, 국내에서도 연간 100만 병 이상이 팔리며 대중적인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세븐일레븐 편의점에서 독점 판매하는 옐로우 테일 제미 레드 루는 호주의 대표적 품종인 쉬라즈와 카베르네 소비뇽 등을 블렌딩한 레드 와인으로 달콤하면서도 산뜻하게 즐기기 좋다. 가격은 1만 원대 초반.



Contributing Editor 이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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