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 통증 유발하는 의외의 원인 5

조회수 2020. 4. 1. 18:1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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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비

출처: 게티 이미지 뱅크

변비는 배변 시 복압을 높게 만들어 허리 주변 근육을 긴장시킨다. 이는 여러 후유증으로도 이어질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아랫배에 힘을 강하게 줄수록 복압이 높아져 척추 신경을 압박하는데, 이로 인해 요통이나 허리티스크가 일어날 수 있다. 따라서 배변 시간이 길거나 경미한 허리디스크 증상이 있는 사람들에게는 변비를 해결하는 것이 급선무이다.

특정 스트레칭 동작

출처: Pixabay

평소 긴장된 근육을 풀어주는데 효과적인 스트레칭. 다양한 스트레칭 동작이 있지만, 허리 통증을 가진 사람이 피해야 할 스트레칭이 있다고? 바로 서서 허리를 굽혀 양손을 바닥 또는 발끝에 대는 동작이다. 이 동작은 허리 근육을 강화시키기 위한 스트레칭이지만, 이렇게 허리 근육을 강화할 경우 허리를 반대로 무리하게 굽히는 자세이기 때문에 허리에 더욱 큰 고통을 주며 심할 경우 디스크로 발전할 수 있다.

수분 부족

출처: Pixabay

평소 허리 통증이 있는 사람이라면 수분 섭취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 수분 부족도 근육 경직에 영향을 미치기 때문. 허리에 수분이 충분하게 공급되지 않으면 디스크 내 수핵에 수분이 원활하게 공급이 되지 않아 허리의 유연성을 떨어트려 척추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다. 수분 부족은 허리 통증 뿐만 아니라 다양한 문제를 일으킬 수 있으므로 매일 하루 수분 섭취 권장량인 1.5~2L의 물을 마시도록 하자.

스트레스, 우울증

출처: Pixabay

한 연구에서는 만성 통증 및 아래쪽 허리 통증이 스트레스, 불안, 우울증과 관련되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통증은 신체에서 일어나지만, 심리적인 요인과도 깊은 관련이 있다. 스트레스가 쌓일수록 편안한 호흡이나 규칙적인 생활이 어려워지는데, 이는 척추와 디스크의 혈액순환 감소와 긴장을 일으켜 통증을 유발할 수 있다. 따라서 심신 안정을 위해 평소 충분한 수면을 취하고 활동적인 일을 하는 등 불안감 해소를 위해 주의를 기울이도록 하자.

복근 운동만 하는 것

출처: Pixabay

복근 운동을 무리하게 하다가 허리 통증을 느껴본 적이 있을 것이다. 이는 잘못된 자세로 운동을 하거나 허리에 힘이 없는 상태에서 복근 운동할 때 코어근육이 뒷받쳐주지 못했기 때문일 가능성이 크다. 뿐만 아니라 유산소운동을 하지 않고 근력운동만 하면 심폐 기능이 정체돼 운동 효과가 50% 정도에 머물 수 있다고 한다. 따라서 유산소 운동과 근력운동을 조화롭게 병행하는 것이 중요하다.

무조건 하지 말아야 할 최악의 자세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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