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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품백인 줄 알았던 고효주의 그 가방, 잇백 등극 예감!

조회수 2020. 11. 10. 11: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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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석TV 고효주 캡처
롱보드 여신, 고효주가 이번에는 롤러 스케이트를 신었다. 움직일 때마다 살랑거리는 그녀의 실루엣을 빛낸 건 빼어난 외모도, 긴 생머리도 아닌 바로 가방. 마치 명품백처럼 보이는 이 가방의 정체가 궁금했다. 그리고 쉽게 찾을 수 있었다. 면도칼에서 영감받아 만들어진 시그니처 하드웨어 장식 덕분. 이 쯤이면 눈치 챘을 테다. 바로 분크의 신상 백, 파틴이다.  

놀랍게도 파틴 백은 스케이트 보관 가방을 재해석한 새로운 스타일의 가방이다. 고효주가 캠페인 영상 속에서 롤러 스케이트를 타는 이유가 분명해진다. 기존 분크를 상징하는 독특한 셰이프를 변형시켜, 마치 핸드백이 뒤집어진 듯한 느낌을 살렸다. 넉넉한 사이즈로 수납력이 뛰어난 것은 기본! 소프트한 소재와 50mm 컨트롤러를 사용해 백을 들었을 때 안정적으로 몸에 '착' 달라붙는 듯 감긴다. 

분크 파틴 토트백

분크의 파틴 토트백 미듐 사이즈는 탈착 가능한 위빙 스트랩이 견고하게 달려있어 숄더백과 크로스백으로도 연출 가능하다. 무려 5cm 의 폭으로 총 109.5cm까지 늘어난다. 천연 소가죽의 자연스럽고 부드러운 표면 주름은 시간이 지날수록 깊어지며 클래식한 분위기를 표현해 주겠지? 기존 분크 백이 갖고있던 안감의 오키드 페탈 컬러 역시 그대로다. 보이지 않는 곳까지 신경 쓴 흔적이 역력하다. 


분크 파틴 토트 미듐 카멜, 카키 각 34만5천원. 

분크 파틴 숄더백

파틴의 우아한 셰이프를 살린 숄더백도 함께 출시됐다. 얇은 스트랩의 폭은 1cm, 총 길이는 39cm. 어깨에 흘러내리지 않고 안정적으로 착용할 수 있고, 일반 숄더백 대비 폭이 넉넉해 수납 역시 용이하다. 실용성과 멋 두가지를 동시에 잡고 싶다면 빈티지한 무드를 자아내는 이것으로 선택하자. 


분크 파틴 숄더 딥 와인, 라이트 베이지 각 28만5천원. 




EDITOR 오다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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