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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 기능 회복에 도움되는 음식 5

조회수 2020. 6. 26. 08:1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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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지락

바지락에는 타우린 성분이 풍부한데, 이 타우린 성분은 필수 아미노산의 일종으로 담즙 분비를 촉진하고 간 기능을 원활하게 해 간 회복에 탁월하다. 또한 메티오닌과 시스틴 등의 아미노산과 단백질, 글리코겐 등의 성분도 간세포를 복원하고 간 기능을 회복하는데 도움을 준다. 바지락은 국물로 우려내면 유기산 성분이 시원하고 감칠 맛을 내기 때문에 칼국수나 다양한 국물 요리에 활용할 수 있다.

쑥에 풍부한 비타민, 미네랄 등은 간의 해독 작용과 간의 독소를 정화시키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간 기능 회복에 효과적이다. 또한 이는 우리 몸에서 면역기능을 높여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꾸준히 섭취하면 성인병을 예방하는데도 탁월하다. 쑥은 무침, 전, 면류 등 요리에 곁들여 먹기 좋고 말린 쑥을 달여서 차로 섭취하거나, 쑥 효소 등으로 섭취해도 좋다.

사과

사과 또한 다량의 비타민과 미네랄을 함유하고 있어 간 기능을 활성화하는데 좋다. 또한 사과에 다량 함유되어 있는 펙틴이 소화과정에서 생기는 독소를 배출하고 몸을 정화하는데, 이로 인해 간이 해독작용을 하는 과정에서 처리해야 할 독소의 양이 줄어 간에 가는 부담이 줄어들어 간 건강을 유지하는데 효과적. 간 기능이 좋지 않은 사람이라면, 사과를 꾸준히 섭취해보자.

녹차

녹차는 폴리페놀의 일종인 카테킨이 풍부한데, 이는 우리 몸 속 세포를 공격하는 유해산소를 억제할 뿐만 아니라 간에 쌓여있는 지방을 제거해 간 기능을 개선시켜준다. 이외에도 신진대사를 촉진시키고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등 다양한 효능이 있다. 다만 과다 섭취할 경우 오히려 간에 독이 될 수 있으니 간 질환 환자라면 식품 복용 시 전문가와 상담하는 것이 좋다.

치커리

간 기능을 개선하려면 짜고 단 음식을 피하고 섬유소가 많은 녹황색 채소를 먹어주는 것이 좋다. 치커리는 섬유소가 풍부하고 간의 독소를 정화시켜주는 파이토뉴트리언트라는 성분이 풍부하여 간 기능이 정상화되도록 돕는다. 또한 치커리 뿌리를 달여 차로 마셔도 좋다. 치커리 뿌리의 주요 성분이 혈액을 정화하고 간 기능을 활성화시키는데 도움을 준다.

Contributing editor 김효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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