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류성 식도염에 최악인 습관 5

조회수 2020. 5. 17. 11:1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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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관적인 카페인 섭취

출처: Pixabay

역류성 식도염이 있다면 카페인이 든 음식은 꼭 피하도록 하자. 음료에 들어있는 카페인이 위산분비를 촉진시키며 괄약근을 느슨하게 만들어 그 양에 따라서는 역류성 식도염이 원인이 되기도 한다. 또한 이미 역류성 식도염 증상을 가진 사람들은 카페인이 식도를 더욱 자극하는 역할을 할 수 있어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다.

과음 후 바로 잠드는 습관

출처: Pixabay

알코올 또한 위산분비를 촉진시키고, 위의 괄약근을 느슨하게 해 역류성 식도염을 악화시키는 음식이다. 그 중에서도 가장 피해야 하는 것은 과음 후 바로 잠드는 것이다. 늦은 밤 술자리를 가진 후 소화가 채 안된 상태로 잠에 들면, 음식이 위에 남게 된다. 이 음식은 위산을 분비시키고 식도 쪽으로 올라오기 쉽다. 더욱이 술과 함께 자주 먹게 되는 기름진 안주는 위에 오래 머물기 때문에 더욱 자제해야 하는 습관이다.

밥 먹고 바로 눕기

출처: Pixabay

밥을 먹고 나서 배도 부르고 몸이 나른해지면서 바로 눕는 경우가 있다. 소화가 다 되지 않았다는 것을 알면서도 말이다. 하지만 음식물은 위에서 소장까지 가는데 약 2시간이 걸리는데, 바로 누우면 위와 식도가 평행을 이루어 음식물이 바로 내려가지 못하고 이동하는 시간이 늘며 위산이 오래 분비된다. 이는 곧 역류성 식도염을 일으키는 원인이 된다. 해서 음식을 먹고 나서 충분히 소화가 되도록 활동을 하거나 앉는 등의 자세를 유지한 후 눕도록 해야 한다.

맵고 짠 음식 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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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념이 맵고 짠 음식이 많은 한국 음식 특성상 역류성 식도염 증상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증가하는 추세다. 맵고 짠 음식은 위식도 점막을 자극하여 손상시킬 수 있다. 단순히 매운 양념을 한 음식이 아니라 배달 음식과 같은 자극적인 음식이 이에 해당된다. 한 번에 끊기 어렵다면 조금씩 줄여가는 한이 있더라도 꼭 고쳐야 하는 습관이다.

식후 바로 운동하기

출처: Pixabay

역류성 식도염 증상을 가진 사람들은 운동도 신경 써서 하는 것이 좋다. 특히 식사 후 바로 운동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꼭 피해야 하는 습관이다. 위에 음식물이 차 있는 상태에서 운동을 하면 위장을 압력을 받게 된다. 따라서 이때 복압을 높이거나 근육을 자극하는 운동 등을 하면 음식물이 역류할 수 있으니 가급적 삼가도록 하자. 따라서 가볍게 걸으면서 먹은 음식을 소화시킨 후 운동을 시작하는 것이 좋다.

무조건 하지 말아야 할 최악의 자세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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