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로 해소에 도움되는 습관 5

조회수 2020. 8. 24. 11:01 수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출처: Unsplash
충분한 수분 섭취

몸에 수분이 부족하면 에너지가 부족해지고 혈액순환이 저하되어 피로감을 느끼게 된다. 또한 소화불량, 변비 등의 발생률을 높이며 체내 노폐물 배출과도 관여하기 때문에 더욱 중요하다. 계절 특성상 수분이 소실되기 쉬우니 항상 충분한 수분을 섭취해주도록 하자. 세계보건기구에서는 하루 8잔의 수분 섭취를 권고하고 있다.

출처: Unsplash
환기

더운 날씨에 환기도 안 한 채로 에어컨을 지속적으로 켜 두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이는 몸에 피로를 쌓이게 하는 행동이다. 환기가 잘 안 되는 밀폐된 공간은 냉방병을 일으키기 쉽고, 몸을 차게 해 소화 불량이나 혈액순환 저하 등의 증상을 불러올 수 있다. 따라서 지나친 냉방은 피하고 2~4시간마다 실내 공기를 환기시키는 것이 피로 해소 및 질병 예방에 도움이 된다.

출처: Unsplash
정제 탄수화물 줄이기

정제 탄수화물이 들어있는 음식을 많이 먹는 습관 또한 몸에 피로를 쌓이게 한다. 정제 탄수화물은 혈당을 빠르게 상승시키기 때문에 식욕 조절을 방해한다. 혈당의 급격한 변화는 체내 시스템을 무리하게 움직이게 해 피로감을 준다. 따라서 신선한 제철 채소나 양질의 단백질을 위주로 식사를 하는 것이 좋으며, 특히 끼니를 거르지 않고 규칙적인 식사를 하는 것도 중요하다.

출처: Unsplash
미네랄 섭취하기

우리 몸은 미네랄이 부족하면 무기력하고 신체 균형을 깨뜨린다. 따라서 마그네슘이나 철분 등의 미네랄이 결핍되면 몸이 쉽게 피로감을 느낀다. 특히 무리한 다이어트는 미네랄 결핍을 유발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이유 없이 피로감을 느낀다면, 미네랄이 부족한 것은 아닌지 살펴보고 잘 보충하여 피로를 해소하고 면역력까지 높이도록 하자.

출처: Unsplash
스마트폰 사용 줄이기

스마트폰 사용은 우리에게 오락을 제공하고 스트레스를 풀어주는 등의 이점을 가져다 준다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자신도 모르게 스마트폰에 빠져 있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두뇌를 피로하게 한다. 특히 자기 전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것은 뇌를 자극해 불면증을 일으킬 수 있다. 이외에도 스마트폰은 안구건조증, 거북목 증후군 등의 질환을 유발하기 때문에 의식적으로 사용을 줄여야 한다.



Contributing editor 김효진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타임톡beta

해당 콘텐츠의 타임톡 서비스는
제공사 정책에 따라 제공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