칫솔질할 때 하면 안되는 습관 4

조회수 2021. 1. 30. 11:1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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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강 위생 관리를 위해 올바른 칫솔질은 매우 중요하다. 스스로 철저히 관리하고 있다고 생각하겠지만 막상 치과를 찾으면 칫솔질이 제대로 이루어지고 있지 않다는 걸 알게 되기도 한다. 칫솔질 할 때 어떠한 습관을 주의해야 하는지 살펴보고, 적절한 구강 위생 관리를 실천하도록 하자.

출처: unsplash.com/@superkitina
잇몸 상처까지 칫솔질 한다

잇몸 상처까지 칫솔질 한다


잘못된 칫솔질이나 악화된 건강 상태 등의 이유로 잇몸에 상처가 생기는 경우가 있다. 이때 잇몸 상처까지 칫솔질 하는 습관은 지양하는 것이 좋다. 잇몸의 상처가 아물 때까지는 상처 주변만 칫솔질을 하자. 또한 칫솔모가 지나치게 뻣뻣해 잇몸에 손상을 주는 것은 아닌 지도 살펴보자.

출처: unsplash.com/@thehumbleco
칫솔을 6개월 이상 사용한다

칫솔을 6개월 이상 사용한다


칫솔이 완전히 변형되기 전까지는 사용하던 칫솔을 그대로 계속 쓰는 사람들이 많다. 칫솔은 3개월마다 교체하는 것이 좋다. 오히려 6개월 이상 사용해도 칫솔에 변형이 없으면, 올바른 칫솔질을 하고 있는지, 칫솔질을 충분히 하고 있는지, 살펴볼 필요가 있다. 또한 자신의 치아나 잇몸 상태에 맞는 칫솔을 선택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출처: Pixabay
탄산음료를 마신 후 바로 양치한다

탄산음료를 마신 후 바로 양치한다


음식을 섭취한 후에는 바로 양치질을 하는 것이 가장 좋다. 하지만 탄산음료의 경우에는 얘기가 달라진다. 탄산음료를 마신 직후보다는 시간이 조금 흐른 후 칫솔질을 하는 게 좋다. 탄산음료에 들어있는 산과 치약의 연마제가 치아의 법랑질을 부식시키는 작용을 증가시킬 수 있기 때문. 따라서 탄산음료 섭취 후에는 물로 입을 헹구고 30분~1시간 후에 양치를 하는 것이 좋다.

출처: unsplash.com/@luamtla
치아만 닦는다

치아만 닦는다


치아만 닦아도 표면에 쌓인 음식물이 잘 제거되는 것처럼 보일 거다. 하지만 치아만 닦는 것으로는 불충분하며, 치아뿐만 아니라 치아와 잇몸 사이 틈, 잇몸, 혀까지 신경 써서 닦아야 한다. 또한 칫솔질만으로는 잘 제거되지 않는 치아 사이의 플라크는, 치실을 사용해 제거하자.





Contributing Editor 김효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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