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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 건강 지키는 생활습관 5

조회수 2020. 8. 24. 11: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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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Unsplash
얼음 깨 먹지 않기

치아에 좋지 않은 음식 중 하나가 바로 얼음이다. 얼음을 그냥 먹을 때는 문제가 없지만, 이를 깨물어 먹는 것을 즐기는 사람들이 있다. 딱딱한 얼음은 치아를 보호하는 역할을 하는 에나멜층을 닳게 하여 치아에 미세한 균열을 발생시킬 수 있다. 따라서 얼음을 깨물어 먹는 습관은 피하고, 이외에도 딱딱한 사탕이나 건어물 등은 너무 자주 먹지 않도록 한다.

출처: 게티 이미지 뱅크
물로 입 헹구기

치아 건강을 지키는 가장 좋은 방법은 식사 후 제때 양치를 올바른 방법으로 하는 것이지만, 상황이 여의치 않을 수 있다. 이럴 땐 가글을 사용해서라도 입안을 헹구어주면 좋으며, 가글이 없다면 물로라도 입안을 헹구어 주는 것이 좋다. 이는 조금이나마 충치와 치아 변색을 예방에 도움을 주어 치아 건강을 지켜준다.

출처: 게티 이미지 뱅크
치실 사용하기

양치를 해도 충분히 닦이지 않는 부분은 치실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 특히 치아에 음식물 찌꺼기가 잘 끼는 사람들은 치실을 최소 하루 한 번 이상 사용하는 것이 좋다. 치실은 치주 질환을 예방하는 효과적인 방법으로, 칫솔만 사용하여 양치질만 할 때보다 충치 예방 효과가 훨씬 높다고 한다.

출처: Pixabay
음식 양쪽으로 골고루 씹기

식사를 할 때 자신도 모르게 한 쪽만 사용하여 음식을 씹는 경우가 있다. 하지만 이는 한쪽 치아에만 질환을 유발하게 하는 원인으로써 치아 건강을 해치는 습관이다. 자주 사용하는 치아가 더 깨끗할 것 같지만 오히려 음식물 찌꺼기가 잘 쌓이고 쉽게 제거되지 않아 잇몸 염증이 생길 수 있다고 한다. 그렇기 때문에 음식 섭취 시 양쪽의 치아를 사용해 골고루 씹어야 한다.

출처: Pixabay
식사 후 바로 자지 않기

잠자리에 들기 전에 양치질을 안 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그러나 식사 후 양치를 하지 않은 상태에서 낮잠을 취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수면 중에는 침의 분비가 줄어 세균 증식이 더욱 빠르게 진행되기 때문. 이는 잇몸 건강에 좋지 않은 습관이다. 따라서 평소 식사 후에는 바로 양치를 해주는 것이 좋다.



Contributing editor 김효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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