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역력 높이는 가장 쉽고 간단한 방법!

조회수 2020. 12. 27. 15: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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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pixabay
오미자+맥문동

오미자+맥문동

오미자는 단맛·신맛·쓴맛·짠맛·매운맛을 느낄 수 있어 오미자라고 불린다. 시잔드린·고미신·시트럴·사과산·시트르산 등의 성분이 들어 있어 심장을 강하게 하고 혈압을 내리며 면역력을 높여 주어 강장제로 쓴다. 폐 기능을 강하게 하고 진해·거담 작용이 있어서 기침이나 갈증 등을 치료하는 데 도움이 된다. 자칫 맥문동은 성질이 차서 반대되는 듯 보이지만, 점액을 생성해 건조한 목을 촉촉하고 청결하게 해 주고 기침을 완화하는 효능은 비슷하다. 이에 두 가지를 함께 차로 마시면, 기침을 완화하고 코와 목을 촉촉하게 적셔주는 효능을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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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초+도라지

감초+도라지

감초 도라지 차는 호흡기계에 발생한 염증으로 목이 아플 때 통증을 완화하는 효능이 우수하다. 동의보감에 ‘감길탕’으로 수록된 처방이다. “찬 기운이 몸속으로 들어와 목구멍이 음식을 넘기거나 뱉지 못하고 아픈 것을 치료한다”고 쓰여있다. 현대에도 급성열성전염병, 편도염, 인후염, 천식 등에 처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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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대

잔대

잔대는 초롱꽃과에 속하는 식물로 뿌리를 약으로 쓴다. 중금속 독, 화학약품, 농약 독 등 온갖 독을 푸는 데 탁월한 효능이 있어 옛 기록에도 백 가지 독을 푸는 약초는 오직 잔대뿐이라고 기록돼 있다. 또한 심신을 튼튼하게 하고 기력을 왕성하게 하며, 폐를 맑게 하는 한편, 면역력 회복에 도움을 준다. 뿌리와 어린 순을 먹을 수 있는데, 따뜻한 차로 마시려면 물 500ml에 깨끗이 씻은 뿌리 10g 정도를 넣고 끓이면 된다. 입맛에 따라 설탕이나 꿀을 넣어 우려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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둥굴레

둥굴레


둥굴레는 구수한 차 맛이 일품으로 가장 많이 이용되는 약재 중 하나다. 갈증을 멈춰 주고, 허약 체질을 개선하며 마른기침을 낫게 하는 효능이 있다. 피로와 원기 회복에도 효과적이다. 맛과 향이 우수해 차로 즐기기 좋은데 직접 끓일 때는 물 500ml에 깨끗이 씻은 둥굴레 20g을 넣고 끓인다. 시중에 판매되는 티백 제품을 이용해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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쑥은 오래 전부터 단군신화에 등장할 정도로 한국인들의 건강식품으로서 주목 받아 왔다. 쑥은 복부와 자궁이 찬 것을 따뜻하게 하는 효능이 있다. 물 500ml에 잘 말린 쑥 1g 분량을 우려내 마신다. 직접 쑥을 채취해 사용하려면 꽃 피기 전 줄기 윗부분의 싹과 잎을 뜯은 뒤, 바람이 잘 통하는 그늘에서 말리면 된다.

Contributing editor 한유리

내용 출처 : 농촌진흥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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