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꼬마 아니었어? 반전 장신 스타들
“원래 키가 컸었어?” 라는 말이 절로 나오는 스타들이 있다. 귀여운 외모 또는 함께 호흡을 맞춘 파트너의 큰 키 때문에 상대적으로 ‘작은 키’라고 오해 받았던 연예인들. 의외로 키 큰 연예인, 반전 키를 갖고 있는 주인공들은 누가 있을까?
166cm 김태리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 종영 후, 단발로 변신해 많은 여성들의 ‘단발병’을 불러일으킨 배우 김태리. 그녀는 작은 얼굴에 오밀조밀 이목구비가 모두 들어간 인형 같은 외모를 자랑하여, 아담한 신장일 것 같지만 166cm에 의외로 큰 키를 갖고 있다.
188cm 돈스파이크
남다른 ‘먹방’으로 화제가 된 작곡가 겸 프로듀서 돈스파이크. 겉으로 보이는 그의 풍채가 ‘그가 단신이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게 하지만, 실제로 그는 무려 188cm의 장신이다. 항간에는 몸무게가 188kg가 아니냐는 풍문도 있지만, 그가 공개한 SNS 사진에 따르면 몸무게는 112kg이다.
172cm 신혜선
얼마 전 종영한 드라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의 주인공 배우 신혜선은 앳되고 귀여운 얼굴 때문에 ‘키가 작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실제 172cm의 큰 키로 모델 핏을 자랑하는 그녀다.
182cm 지코
래퍼로 활동 중인 지코는 ‘악동’ 이미지가 있어 ‘왠지 작을 것 같다’는 편견이 있었지만, 무려 182cm의 큰 키를 자랑한다. 이에 그를 실물로 보면 깜짝 놀란다고 한다. 지코의 패션스타일이 더 돋보이는 데에는 그의 큰 키도 한몫 하는 듯 하다.
184cm 김구라
예능, 정치, 토크쇼 등 여러 프로그램에서 MC로 활약하고 있는 개그맨 김구라. 보통 앉아서 진행하는 모습이 많이 비춰져서 그런지 그가 키가 클 거라고 생각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는 184cm의 신장을 가져, 의외로 큰 키를 갖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