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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험생의 집중력을 높이는 음식 5

조회수 2020. 11. 17. 22:2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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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3일 군사훈련도 비행기 이륙·착륙이 멈추는 놀라운 일이 벌어진다. 심지어 관공서의 출근 시간도 1시간 늦춰진다. 바로 대학수학능력시험때문이다. 많은 사람들게 인생 중요한 순간이 될 바로 그 순간을 위해 모두가 함께 조심하는 것! 코로나19로 더욱더 어려운 시간을 맞이할 수험생을 위해 뇌세포를 깨우는 음식을 소개한다. 

출처: pixabay
잡곡밥

잡곡밥


한국인은 밥심으로 산다는 말이 있다. 밥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려주는 표현이다. 수험생이라면 흰쌀밥보다 잡곡밥을 먹는 게 좋다. 농촌진흥청에 따르면 잡곡은 뇌에 영양을 공급하는 탄수화물뿐 아니라 단백질, 지방 등 주요 영양소가 골고루 포함된 균형 잡힌 곡식이다. 

출처: pixabay
수수

수수


수수는 폴리페놀, 플라보노이드 등의 항산화 성분이 풍부해 지친 수험생들이 활력을 회복하는 데 도움을 준다. 특히 수수로 만든 조청은 뇌에 빠르게 영양을 공급해 조선시대 왕세자들이 공부하기 전 수수로 만든 조청을 한 숟가락씩 먹었다고 알려질 정도다. 농촌진흥청이 ‘수수빵을 이용한 동물임상실험’ 결과, 수수가 장 건강과 장내 유용미생물 증진에 효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출처: pixabay
들깨

들깨


들깨 역시 농촌진흥청이 꼽은 수험생에 도움이 되는 음식이다. 들깨에는 인체 내에서 합성되지 않는 필수지방산, 오메가-3 지방산이 많이 들어 있다. 오메가-3는 학습능력 향상과 기억력 대선이 효과가 있다. 게다가 들깨는 20여 년 전 시드니에서 열린 세계 영양학자 대회에서 온 세상 사람에게 권장하는 10대 영양 자연식품으로 선정됐다.

 

출처: pixabay
아침밥

아침밥


농촌진흥청은 전북대학교, 한국식품연구원과 함께 ‘밥 중심 아침식사’가 청소년들의 정서적 안정과 학습능력을 높여주고, 신체적 건강도 증진시킨다는 것을 과학적으로 밝혔다. 코로나19로 수능이 연기되고 등교를 못하면서 우울감과 무기력증을 겪고 있는 수험생들이 아침밥을 꾸준히 섭취하면 두뇌기능과 집중력이 현저히 좋아진다는 사실을 입증했다. 이번 연구 결과는 올해 5월 SCI급 저널 ‘Foods’에 게재돼 학술적으로도 인정받았다.

출처: pixabay
고등어

고등어


고등어는 EPA와 뇌세포 활성물질인 DHA 등 두뇌에 좋은 영양소와 오메가-3 지방산이 많아 혈액 순환에도 좋다. 또한 건뇌 및 치매 예방 작용이 있는 DHA 등의 고도불포화지방산이 많이 함유돼 있다. 게다가 가격도 저렴해 국민 생선으로 불린다. 무와 함께 요리하면 고등어의 비린내도 없애고, 비타민C와 소화효소로 영양 보완을 해 준다.

Contributing editor 한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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