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로 피곤을 부르는 충격적 나쁜 습관 4

조회수 2020. 11. 30. 13:3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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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도자도 피곤한 이유, 바로 이것 때문!
출처: unsplash.com/@sandevil
카페인으로 하루를 버틴다

카페인으로 하루를 버틴다 


사람에 따라 다르지만, 최대 3잔까지의 커피는 큰 무리가 없다. 하지만 카페인은 수면-각성의 사이클을 방해하기 때문에 잠들기 6시간 전에는 반드시 피해야 하고, 이때 스마트폰은 멜라토닌 생성을 억제해 생체리듬을 흐트러뜨리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식사 없이 바쁘다는 이유로 카페인의 각성효과를 맹신하다보면 피곤함은 한꺼번에 몰려와 쉽게 치유되지 않는다. 


출처: unsplash.com/@a_d_s_w
주말에 늦잠을 잔다

주말에 늦잠을 잔다


주말을 앞두고 밤새도록 술을 마시거나 티비 시청을 하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다음날 아침 늦잠을 자게 될 경우 월요일까지 사이클을 회복하지 못해 피곤함이 악순환을 겪는 것. 노는 걸 포기할 수 없다면 늦잠을 자지 말고, 원래 시간에 일어난 다음 낮잠을 청하는 것이 좋다. 

출처: unsplash.com/@womanizer
거절을 못한다

거절을 못한다 


자신의 에너지와 행복을 사용하면서 타인을 기쁘게 하는 행동은 결국 억울함과 화를 불러일으킨다. 평소 하기 싫은 일에 대해 '안 된다', '싫다'고 말할 수 있도록 훈련하자. 정신적 습관을 고쳐야 피곤함에서 벗어날 수 있다. 

출처: unsplash.com/@ryoji__iwata
작은 일에 지나치게 집착한다

작은 일에 지나치게 집착한다 


상사가 자신을 갑자기 부르면 잘릴 걱정부터 하는 등 필요 이상으로 걱정을 한다면 삶이 피곤해진다. 운동, 명상, 수다 등의 방법을 동원해 불안을 떨칠 수 있도록 노력하자. 또한 사람이 완벽할 수 없다는 사실을 인정하지 못하면 필요 이상으로 오래 일하고 힘들어 진다. 일할 때에는 제한 시간을 두고 그 안에 끝내는 버릇을 들이면 피로도가 낮아질 수 있다. 


Contributing Editor 황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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