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장 건강에 안 좋은 생활습관 5

조회수 2020. 8. 18. 12:0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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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Pixabay
맵고 짠 음식을 자주 먹는다

맵고 짠 음식이 즐겨 먹는 한국인들은 위장 건강이 나빠지기 쉽다. 맵고 짠 음식은 위식도 점막을 자극하기 때문. 국가암정보센터에 따르면 짠 음식을 많이 섭취한 사람은 적게 섭취한 사람보다 위암발병률이 4.5배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맵고 짠 음식은 멀리 하고 채소와 과일을 섭취하는 식습관을 들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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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 후 바로 잔다

식사를 마치고 바로 눕거나 자는 습관은 복부에 불편감을 일으키고 위장 질환을 유발한다. 음식을 먹은 후 소화가 되지 않은 상태로 자면, 위에 남은 음식물로 인해 위산이 분비되어 역류될 수 있다. 이는 식도점막을 손상시킬 수 있어 피해야 한다. 식후에는 가볍게 걷는 것이 위장운동을 촉진하여 소화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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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 후 바로 커피를 마신다

식사 후 바로 커피를 마시는 습관 또한 위장에 좋지 않은 습관이다. 특히 식사를 마치면 습관적으로 커피를 찾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악영향을 미칠 수 있어 고쳐야 한다. 커피에 들어 있는 카페인이 하부 식도 괄약근을 자극해 느슨하게 하여 위산을 역류시키기 때문이다. 위장 건강을 위해서라도 커피는 최소 식사 30분 후에 마시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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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 음식을 자주 먹는다

더운 여름철 더욱 찾게 되는 찬 음식. 하지만 찬 음식은 위장 온도를 낮추어 복통이나 설사와 같은 위장장애를 유발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찬 음식을 자주 먹는 습관은 혈액순환과 체내 노폐물 배출을 방해하기 때문에 제한하는 것이 좋다. 이와 함께 냉방에 너무 오랫동안 노출되어도 소화 효소의 분비가 줄어들어 위장장애를 이어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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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시간 앉아있는다

장시간 앉아있는 습관은 위장 기능을 떨어뜨리기 쉬워 피해야 하는 습관이다. 특히 식후에 앉아있는 것은 눕는 것보다는 훨씬 낫지만, 움직임이 없어 위가 제대로 운동할 수 없다. 뿐만 아니라 이는 허리 건강에도 좋지 않은 습관이다. 따라서 자주 움직여주는 것이 좋으며 불가피하게 앉아서 일을 하거나 하는 경우에는 적은 시간이라도 스트레칭 등의 활동을 하는 것이 좋다.



Contributing editor 김효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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