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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을 지키는 아주 사소한 식습관 5

조회수 2020. 10. 5. 18: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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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Unsplash
오메가3 지방산 섭취하기

미국 심장병학회협회(AHA) 연구에 따르면 오메가3 지방산은 혈중 콜레스테롤과 혈압을 낮춰 성인병과 심장병의 위험을 줄여준다. 오메가3는 꽁치, 정어리, 고등어 등 지방이 많은 생선에 다량 함유되어 있으며 이외에도 견과류, 잎이 많은 채소 등 다양한 요리로 활용하기 좋은 음식들이 많으니 식단에 포함하여 자주 섭취해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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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 음료 줄이기

찬 음료를 줄이는 것도 건강 유지에 도움이 된다. 찬 음료를 자주 먹으면 체온을 떨어뜨리기 쉽고 이는 면역력을 약화시킬 수 있기 때문. 실제 미국국립과학원회보(PNAS)에 발표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추위로 온도가 낮아질수록 감기 바이러스에 대한 선천성 면역반응이 약해진다고 나타났다. 특히 요즘과 같이 일교차로 체온이 떨어지기 쉬운 시기에는 찬 음료를 되도록 적게 섭취하고 몸의 적정 온도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건강에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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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공육 데치기

가공육은 맛과 보존성을 높이기 위해 여러 처리 과정을 거친다. 따라서 그 과정에서 방부제와 발색제등의 합성 첨가물이 들어있다. 이는 과량 섭취할 경우 건강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2016년 미국암연구소(AICR)와 세계암연구기금(WCRF)은 유전을 제외한 위암 발병 3대 요인이 과음, 비만, 가공육 과다섭취라는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따라서 햄, 베이컨, 소시지 등은 끓는 물에 2~3분 정도 데친 후에 요리를 하도록 하자. 데치는 것만으로 합성첨가물을 저감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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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에 집중하기

자신이 무엇을 먹고 있는지 인지하고 집중하여 먹는 것도 좋은 식습관이다. 과식을 예방하는 효과가있기 때문. 2013년 영국 버밍엄 대학에서 진행된 연구에서는 그간 진행된 총 24개의 연구를 검토해 식사 중 여러 가지 일을 하는 등 산만한 행동이 음식 섭취량이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조사했다. 그 결과 식사에 집중하지 못하는 경우 하루 동안 더 많은 음식을 먹게 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과식은 비만을 유발하고 건강에 악영향을 미친다. 따라서 식사 시간에는 다른 일과 함께 하지 말고 오롯이 식사에만 집중하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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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 섭취 줄이기

국제학술지에 발표된 미국 코넬의과대학 신경과학 연구팀의 연구에 따르면 소금 함량이 높은 음식의 섭취가 치매 위험을 높일 수 있다고 나타났다. 더욱이 소금 함량이 높은 음식은 당뇨, 고혈압 등 만성질환을 유발하는 주범이기 때문에 과다섭취를 피하는 것이 좋다. 또한 시중에 나트륨 성분을 줄인 제품도 많기 때문에 저나트륨 제품을 선택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Contributing editor 김효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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