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오금저리는 수영장 4

조회수 2018. 7. 18. 14:3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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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사는 인생, 꿈은 크게 가져야죠!
YOLO = You Only Live Once
출처: Youtube ㅣ Turkey.Home
TV 속에서, 혹은 영화 속에서 너무나 멋진 곳을 볼 때 우리는 버킷 리스트 하나를 추가하게 되죠. '언젠가 저긴 꼭 가봐야지'라고 생각하면서요. 오늘은 버킷 리스트에 추가할 만한 세계의 멋진 수영장을 소개할게요.
출처: www.fourseasons.com/serengeti
야생동물이 눈앞을 지나다니는 이곳에 수영장이 있다는 소식! 이곳은 세렝게티 국립공원 내 호텔의 수영장이에요. 일출부터 일몰 때까지 즐길 수 있는 이 수영장에서는 세렝게티의 초원이 한눈에 들어와요.
출처: Youtube l Four Seasons Hotels and Resorts
너무 탁 트인 수영장이 무섭다고요? 그렇다면 프라이빗한 스위트룸의 수영장을 이용하세요. 초원과 조금 떨어진 객실 내 수영장에서는 초원과 분리된, 당신만의 공간에서 동물들을 지켜볼 수 있답니다.
출처: www.cenoteikkil.mx
두 번째로 소개할 이곳은 바로 세계 9대 싱크홀 중 하나인 익 킬 세노테! 석회암 동굴의 천장이 무너져 동굴 아래의 연못이 모습을 드러낸 자연 수영장인데요. 동굴 천장에서부터 연못까지의 높이가 40미터, 연못의 지름이 60미터랍니다.
출처: www.cenoteikkil.mx
익 킬 세노테는 과거에 마야 족이 신에게 젊은이들을 제물로 바치는 의식을 지낸 곳이에요. 하지만 지금은 젊은 남녀들이 수영, 다이빙 등 레저를 즐기는 장소가 되었죠. 익 킬 세노테의 인기가 높은 이유는 레스토랑, 숙소 등 다양한 시설이 있기 때문!
출처: Youtube ㅣ Turkey.Home
터키의 파묵칼레는 세계 문화 유산이에요. 파묵칼레라는 이름에서 '파묵'은 목화(Cotton), '칼레'는 성(Castle)을 의미한답니다. 소금 가루를 겹겹이 쌓아놓은 듯 하얀 석회층이 층을 이루고 층마다 석회를 머금은 푸른 물이 흘러요.
출처: www.pamukkale.net
파묵칼레 온천수의 온도는 섭씨 35도 정도로 따스해요. 이곳은 로마 시대부터 부유층에게 인기가 높았다는데요. 온천수에 함유된 산화칼슘이 심장병과 피부 질환 등에 좋다는 소문이 나면서 클레오파트라도 종종 찾았다고 하네요~
출처: www.crocosauruscove.com
물속에서 악어를 약 올리는 저 커플은 지금 '죽음의 케이지'라는 프로그램을 체험 중이에요. 호주 다윈은 세계에서 가장 많은 악어 개체 수를 가지고 있는데요. 그중에서도 크로코사우러스 코브에서는 악어를 바로 눈앞에서 볼 수 있답니다.
출처: www.crocosauruscove.com
'죽음의 케이지' 프로그램을 신청하면 원통형의 케이지에 들어간 채 악어들이 우글거리는 수족관에 빠지게 돼요. 길이 5m 이상의 악어들에게 둘러싸여 15분의 시간을 보내는 거죠. 1인당 14만 원 정도에 체험할 수 있답니다.
출처: Youtube l Red Bull
싱크홀 익 킬 세노테에서는 이따금 다이빙 대회가 열리는데요. 다이버들의 몸이 만드는 포물선이 장관을 이뤄요. 오늘 알아본 세계의 수영장 중 꼭 가보고 싶은 곳이 있다면 마음에 새겨놓고 조금씩 구체화시키세요. 언젠가는 이룰 수 있을 거예요.
You Only Live Once!

EDITOR Gemma
VIDEOEDITOR Flying
DESIGNER Jo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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