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드름 유발하는 일상 속 생활습관 5

조회수 2020. 7. 28. 20: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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젖은 수건을 재사용한다

세안 과정에서 젖은 수건을 재사용하는 것 또한 여드름을 유발할 수 있다. 박테리아 등이 번식하기 쉽기 때문. 특히 이미 여드름이 나있는 피부일 경우 더욱 주의해야 한다. 따라서 위생적으로 새 수건을 사용해야 하며, 오래된 수건은 표면이 거칠어 지고 세균이 번식하기 때문에 교체해주는 것이 좋다. 교체주기는 1년이 적당하다. 

스마트폰을 만진 손으로 얼굴을 만진다

세균이 많은 손으로 얼굴을 만지면 여드름이 날 수 있다. 손은 세균이 가장 많은 부위 중 한 곳이며 얼굴 피부는 민감하기 때문에 영향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손 못지 않게 세균이 많은 스마트폰을 만진 후 얼굴을 만져도 세균이 옮기 쉽다. 따라서 스마트폰 전용 클리너 등을 사용해 스마트폰을 자주 정돈해주도록 하자.

베개 커버를 바꾸지 않는다

베개 커버를 잘 바꾸어 주지 않으면 피부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잘 때 베개를 사용할 때 얼굴의 많은 부분이 베개에 닿기 마련이다. 이 때 베개가 먼지나 기름기, 땀 등으로 지저분한 상태라면 여드름을 유발할 수 있다. 따라서 베개 커버는 최소 일주일에 한 번 이상 세탁하고 먼지를 자주 제거해주도록 하자. 

머리의 유분기를 방치한다

앞머리 스타일을 유지하는 사람들은 머리의 유분이 이마로 내려오기 쉬운데, 특히 머리에 유분이 많으면 머리카락을 따라 내려올 뿐더러 통풍까지 잘 되지 않아 염증으로 나타날 수 있다. 또한 따라서 앞머리를 넘기거나 피부의 유분기를 자주 제거해주면 좋으며, 머리의 기름기가 심해지지 않도록 자주 감아주어야 한다. 

화장했을 때도 폼클렌징으로만 세안한다

색조 화장을 지울 때 클렌징 폼으로만 화장을 지워보면 화장이 제대로 안 지워지는 것을 알 수 있다. 대부분의 화장품은 클렌징 폼의 세정력으로는 잘 지워지지 않는다. 따라서 화장품이 피부에 남아 있고, 이 메이크업 잔여물이 모공을 막아 여드름을 발생시킬 수 있다. 따라서 화장을 깨끗하게 지워 줄 전용 클렌저 제품을 꼭 사용해야 한다. 



Contributing editor 김효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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