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천재' 박효신이 열아홉에 부른 노래
대단한 가수들★
노래는 그때 그 시절의 추억을 되살리는 힘을 가졌다. 이런 노래의 매력을 극대화 시키며 무대를 만들어내던 가수들의 모습이 눈에 선하다. 그때 노래를 부르며 히트곡을 만들어낸 스타들의 나이는 몇 살이었을까? 노래만 듣고선 알기 힘든 스타들의 나이. 명곡을 부른 스타들의 나이는 어땠을지 한번 알아보자.
박효신
‘해줄 수 없는 일(1999)’ 19세
‘눈의 꽃(2004)’ 24세
가수 박효신은 대한민국 대표 보컬로서 수많은 히트곡을 보유한 가수다. 특히 1999년 12월에 발매된 정규 1집 앨범 ‘해줄 수 없는 일’은 약 44만 장의 판매량을 올리며, 2000년 음반 판매량 15위를 기록했다. 당시 ‘해줄 수 없는 일’을 부를 당시 박효신은 단 19살에 불과했다.
이후 ‘바보’, ‘동경’, ‘좋은 사람’ 등을 발표하며 박효신은 전성기를 누렸다. 그러던 2004년 11월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의 OST인 ‘눈의 꽃’을 발매되면서 드라마와 함께 국민적인 사랑을 받았다. ‘눈의 꽃’ 발매 당시 박효신의 나이는 24살. 박효신의 ‘눈의 꽃’은 아직까지도 겨울 하면 떠오르는 겨울 시즌 송으로 유명하다.
이적
‘달팽이(2000)’ 21세
발라드와 록, 펑크를 넘나드는 가수 이적은 뛰어난 음악성을 지닌 뮤지션이다. 특히 그의 노래 중 ‘달팽이’라는 곡은 이적이 직접 작사, 작가한 곡으로 지금의 이적을 있게 한 곡이다. 이 곡을 부를 당시 이적의 나이는 21살밖에 되지 않았다.
김동률
‘기억의 습작(1994)’ 20세
김동률의 ‘기억의 습작’은 1990년대를 휩쓸었던 히트곡으로, 2012년 개봉된 영화 <건축학개론>에 삽입되면서 다시 한번 큰 인기를 끌었다. 김동률 특유의 매력적인 목소리와 편안한 멜로디, 감수성 자극하는 가사까지 3박자가 조화로운 ‘기억의 습작’ 발매 당시, 김동률의 나이는 스무 살이었다.
이영현
‘체념(2003)’ 23세
뭇 여성들의 ‘노래방 18번’으로 꼽히는 노래 ‘체념’을 부를 당시 이영현의 나이는 23살. 애절한 가사와 이영현의 폭발적인 가창력이 드러나는 ‘체념’ 이영현의 실제 경험담을 토대로 만들어졌다는 사실이 밝혀져 눈길을 끌기도 했다.
과거 한 프로그램에 출연한 이영현은 “내 노래 ‘체념’ 가사는 53일 동안 뜨겁게 사랑했던 연하 B형 남자친구와 이별했던 이야기를 소재로 쓴 것”이라고 말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임창정
‘이미 나에게로’ 23세
‘믿고 듣는 임창정’, ‘가을은 임창정’ 이라는 말이 생겨날 정도로 뛰어난 가창력으로 전 세대를 아우르는 감성을 자극하는 임창정. 내는 곡마다 대히트를 치면서 국내 최고의 보컬리스트 중 하나라는 것을 증명했다.
임창정의 첫 히트곡 ‘이미 나에게로’라는 곡은 임창정의 데뷔 곡이자 첫 히트곡이다. 임창정이 배우에 이어 가수로도 인정받은 ‘이미 나에게로’ 곡 발매 당시 23세였다.
휘성
‘안 되나요(2002)’ 22세
휘성은 ‘한국 R&B의 자존심’이라 불리며 수많은 히트곡을 만들어 냈고, 그 가창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특히 휘성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화려한 바이브레이션이 돋보이는 곡 ‘안 되나요’는 휘성이 22세에 발매되었다.
거미
‘친구라도 될 걸 그랬어(2003)’ 23세
자타 공인 국내 최고의 보컬리스트 거미의 히트곡은 굉장히 많다. 그 중에서도 단연 최고의 히트곡으로 꼽히는 ‘친구라도 될걸 그랬어’는 거미 특유의 잔잔하지만 호소력 깊은 목소리가 돋보이는 곡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은 곡이다. 이 곡을 처음 불렀을 당시 거미의 나이는 23세이었다.
이효리 '텐미닛'
비 '레이니즘'
이렇게나 어렸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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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나이에 다들 대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