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애들 모르는 가수 출신 배우들

조회수 2019. 4. 19. 08:1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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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들의 의외의 과거 이력★

가수로 활동하다가 배우로 전향해 활동 범위를 넓히는 것은 흔한 경우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 가수로 활동한 시간보다 배우로 활동한 시간이 길어지다 보면, 자연스레 가수의 모습은 잊히기 마련.


과거에는 한 시대를 가수로 풍미했으나 세월의 흐름에 현재 10대들에게는 그저 배우로만 인식되는 스타들이 많이 존재한다. 요즘 10대들은 잘 모르는 가수 출신 배우 스타들은 누가 있을지 한번 알아보자. 

윤계상

출처: 영화 ‘범죄도시’ 스틸컷

400만 가까이 관객을 동원한 영화 ‘범죄도시’에서 장첸 역할을 맡아 각종 유행어를 남기며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던 배우 윤계상. 그는 과거 ‘국민 아이돌’로 불리는 아이돌 god의 출신이다. God는 1999년에 데뷔해, 2000년대 초반 전성기를 이뤘기에, 10대들은 잘 모르는 이야기일 수 있다.

김창완


출처: MBC ‘커피프린스’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임팩트 강한 연기를 보여주는 배우 김창완은 밴드 산울림 출신이다. 밴드 산울림은 1977년도에 결성되어 ‘아니 벌써’, ‘너의 의미’, ‘어머니와 고등어’ 등 주옥같은 히트곡을 남겼다. 하지만 이 같은 사실은 청소년들뿐만 아니라 성인들도 잘 모르는 경우가 많다.

정려원


출처: SBS ‘기름진 멜로’

배우 정려원 역시 아이돌 그룹 출신이다. 정려원은 지난 2000년, 걸그룹 ‘샤크라’의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 오리엔탈 풍의 독특한 콘셉트를 갖은 그룹으로 데뷔 당시 이상민이 프로듀싱을 맡아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후 정려원은 2002년 연기를 시작했고, 2005년에는 인기리에 방영됐던 MBC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에서 서브 여자 주인공 ‘희진’ 역을 맡아 대중들에게 배우로서 각인되었다.

황정음 

출처: MBC ‘킬미힐미’

‘자이언트’, ‘비밀’, ‘킬미힐미’, ‘그녀는 예뻤다’, ‘운빨로맨스’ 등 수많은 히트작에 출연했던 배우 황정음 역시 아이돌로 먼저 데뷔한 경우다. 황정음은 과거 재일교포 연예인으로 유명했던 아유미, 그리고 지금은 배용준의 아내가 된 박수진과 함께 걸그룹 ‘슈가’의 멤버로 데뷔했다. 황정음은 배우로 전향한지 얼마 지나지 않아 연기력 논란을 일으키기도 했으나, 지금은 작품 보는 눈이 뛰어나고,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믿고 보는 황정음’으로 자리매김했다.

윤은혜

출처: MBC ‘커피프린스’

윤은혜는 1990년대 후반, 큰 인기를 끌었던 걸그룹 베이비복스의 막내 출신으로 1999년도에 중간 투입됐다. 당시 윤은혜는 열여섯 살로 어린 나이로, 당시 성숙하고 섹시한 이미지의 베이비복스 멤버들 사이에서 귀여운 이미지로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이후 2006년도부터 배우 활동을 시작해 드라마 ‘궁’, ‘포도밭 그 사나이’, ‘커피 프린스’까지 연이은 히트로 배우로서 자리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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