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 메뉴보다 맛있는 '사이드 메뉴' 파헤치기

조회수 2019. 3. 13. 12:1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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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정도면 그냥 단품으로 팔아도 무방..♥

사이드 메뉴가 메인 메뉴 못지않은 활약을 뽐내며 외식 브랜드의 ‘히든 히어로’로 떠오르고 있다. 메인 메뉴에 곁들어 먹는 것을 넘어 사이드 메뉴를 단품으로 즐기는 소비자가 늘면서 외식 브랜드의 매출 증가에 기여를 톡톡히 해내고 있다.


그렇다면 각 외식 브랜드에서 메인 메뉴보다 더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사이드 메뉴에는 어떤 것들 것 있을지 한번 알아보자.

BHC 치즈볼


출처: BHC 홈페이지

SNS 영향으로 열풍이 불고 있는 BHC의 ‘달콤바삭 치즈볼’. 바삭한 볼 안에 모차렐라 치즈를 듬뿍 넣은 것이 특징으로, 달달한 도넛과 치즈의 고소하고 쫄깃한 맛이 잘 어우러져 소비자들의 입맛을 한 번에 사로잡았다. BHC의 대표 메뉴인 뿌링클, 맛초킹, 치하오 등 치킨과 함께 먹어도 맛있고, 치즈볼 단독으로 먹어도 대표 메뉴 못지않은 퀄리티의 맛을 느낄 수 있다.


치즈볼 인기에 힘입은 BHC는 최근, 뿌링클 시즈닝을 뿌려 맛을 극대화한 ‘뿌링치즈볼’을 출시했다. 더불어 ‘뿌링 감자’, ‘뿌링 소떡소떡’을 함께 출시해 사이드 메뉴를 더 확대시켜 소비자들의 입맛을 다시 한번 사로잡았다.

롯데리아 양념감자


출처: 롯데리아 홈페이지

롯데리아의 간판 메뉴라 해도 무방한 양념 감자는 일반 감자튀김과 다양한 맛의 시즈닝 가루 소스를 뿌려 섞어먹는 형태의 사이드 메뉴다. 시즈닝 소스는 어니언, 치즈, 칠리 3가지 맛으로 기호에 맞게 선택할 수 있게 구성되어 있다. 이 중독적인 맛에 매료된 사람들 덕에 롯데리아에서 가장 오랜 기간 사랑받는 사이드 메뉴로 자리매김했다.


롯데리아에는 양념 감자 외에도 치즈스틱, 쉑쉑치킨 등의 사이드 메뉴를 갖고 있다.

맥도날드 맥플러리


출처: 맥도날드 홈페이지

맥도날드에서 맥플러리만 주문하는 사람들을 심심찮게 발견할 수 있다. 일반 바닐라 맛의 소프트아이스크림에 오레오 쿠키 등을 넣은 아이스크림이기 때문. 기본 오레오, 딸기 오레오, 초코 오레오 등 종류도 다양하게 구성되어 있다.

맥도날드 애플파이


출처: 맥도날드 홈페이지

맥도날드의 애플파이 역시 맥플러리 버금가는 인기를 누리고 있는 사이드 메뉴다. 손에 묻지 않고 파이를 쉽게 먹을 수 있는 형태로 포장되어 있어 더욱 인기가 좋다. 겉 부분은 아주 바삭하며, 속에는 진짜 사과 조각과 함께 진득한 잼이 들어있어 부드럽고 촉촉해, ‘겉바속촉’이라는 말이 딱 어울리는 메뉴다.

버거킹 너겟킹


출처: 버거킹 홈페이지

‘버거킹 사이드 메뉴’ 하면 단박에 떠오르는 메뉴 너겟킹. 이는 닭고기를 잘게 다져 모양을 빚어낸 치킨 너겟으로 햄버거와 궁합이 좋으며, 중독성이 강해 자꾸만 손이 가는 메뉴다. 특히 너겟킹은 케첩보다는 허니 머스터드소스에 찍어 먹어야 훨씬 맛이 좋다.

버거킹 어니언 링


출처: 버거킹 홈페이지

너겟킹과 함께 버거킹 사이드 메뉴 양대 산맥을 이루는 어니언 링은 꽤 오랜 시간 사랑받아온 메뉴다. 작은 크기라 먹기도 간편하고, 겉 부분은 바삭하고 고소하지만 속에는 달달한 양파 맛이 나, 덜 자극적이고 ‘단짠’의 조합으로 잘 이루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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