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들의 "너무 말랐다"라는 말에 이들이 보인 반응

조회수 2019. 12. 27. 20:1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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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이

출처: 유이 인스타그램

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연기자 유이는 과거 자신의 SNS를 통해 지인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팬들에게 근황을 전했다. 사진 속에는 지인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밝게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었다. 하지만 사진을 본 일부 팬들은 유이의 ‘마른 몸’에 대한 걱정을 내비췄다. 이 같은 반응에 유이는 며칠 후 직접 인스타그램에 “제 사진 때문에 많은 분들이 걱정하신 것 같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사진어플로 제얼굴이 되게 마르게 나왔었군요) 행복한 시간들 보내고 있으니까 걱정마세요”라고 거듭 강조했다.

선미

출처: 선미 인스타그램

가수 선미 또한 팬들의 몸매 지적이 이어지자 직접 글을 남긴 바 있다. 선미는 해외 네티즌들이 "너무 말랐다"라는 댓글을 계속 남기자 "체중을 걱정해주는 것을 알고 있다. 나도 안다. 하지만 나는 건강하다. 체중도 증량할 것이고 잘 먹고 운동도 열심히 할 테니 제발 내 몸매에 대해서 언급하는 것을 멈춰 달라"라는 댓글을 남겼다고 한다. 이 같은 소식을 접한 국내 네티즌은 "사이다" "너무 말랐다는 얘기를 계속 듣는 것도 스트레스" 등과 같은 반응을 보였다.

지민

출처: 지민 인스타그램

걸그룹 AOA 멤버 지민은 마른 몸매로 한동안 팬들의 걱정을 산 바 있다. 지민은 과거 자신의 SNS를 통해 출연 중인 프로그램을 홍보하는 멘트와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이에 팬들은 “너무 말랐다”라며 지민의 건강을 걱정했다. 앞서 ‘건강이상설’에 휩싸이며 소속사 측을 통해 “건강에 이상 없다”라는 입장을 밝힌 바 있음에도 불구하고 팬들의 걱정이 이어지자, 지민은 직접 SNS에 글과 사진을 올려 자신의 입장을 직접 전했다. 지민은 앞서 건강이상설을 불러온 사진을 삭제했다. 그리고 같은 날 찍은 다른 사진을 새롭게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지민은 앞서 찍은 사진보다 더욱 생기있고 건강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현아

출처: 현아 인스타그램

과거 현아는 SNS를 통해서 ’43.1kg’ 몸무게를 인증하는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이 게시물에 한 팬은 “속상하다. 빈혈 때문에 괜찮냐고 걱정하니까 운동도 꾸준히 하고 있고, 아프면 팬들이 더 속상해하니까 잘 관리하고 있어서 건강하다고 얘기해 줬었는데 지금은 너무 말라서 걱정된다”는 댓글을 남겼다. 여기에 현아는 직접 ”나 열심히 운동도 하고 밥도 잘 먹고 찌운 거야. 걱정하지 마”라는 댓글을 남겼다.

리지

출처: 리지 인스타그램

큰 키 덕분에 더욱 날씬해 보이는 몸매를 가진 리지. 과거 리지는 사진 한 장과 함께 근황을 알린 바 있다. 하지만 일부 팬들은 리지가 너무 말라 걱정된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에 리지는 마른 몸매는 과한 다이어트가 아니라, ‘체질’ 때문이라고 밝혔다. 또한 너무 마른 몸매 때문에 팬들이 걱정하자 “먹어도 살이 안 찌는데 어떡합니까”라고 자신의 고충을 털어놓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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