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 줄이는 사소한 습관 5

조회수 2020. 8. 13. 11:3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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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Unsplash

많은 현대인들은 시기적으로, 또 저마다 각자의 이유로 스트레스 속에서 살아가고 있다. 학업이나 업무 스트레스를 가릴 것 없이 높은 스트레스의 환경에 노출되어 있다. 따라서 일상을 유지하기 위해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것도 무척이나 중요한데, 사소한 습관으로도 스트레스를 줄이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스트레스를 해소하는데 가벼운 운동만으로도 효과를 볼 수 있다는 사실은 많은 연구에서 증명되었다. 이 뿐만 아니라 스트레스 해소에 어떤 사소한 습관들이 도움이 될 지 알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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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차 마시기

런던대학교의 UCL 연구팀의 연구에 따르면 홍차를 하루에 네 잔씩 6주동안 마셨을 때 스트레스 받는 일을 겪고 난 후의 코르티솔 호르몬 분비가 억제되었다고 나타났다. 다만 홍차에는 100ml 당 20mg 정도의 카페인이 함유되어 있으므로, 과량의 섭취는 부작용을 일으킬 수 있다. 따라서 자신의 컨디션에 맞게 주의하여 섭취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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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체적인 계획 세우기

계획을 세우는 것과 스트레스가 무슨 연관성이 있냐고 의아해할 수 있겠지만, 계획을 세우는 행동이 스트레스에 대처하는데 도움이 된다. 미국 노스캐롤 라이나 주립대학 노이퍼트 교수의 연구에 따르면, 불안과 불확실성 때문에 계획을 지속적으로 수립하는 것이 중요하며 계획을 세우면 긍정적인 기분을 유지하고 스트레스에 압도 당하는 것을 막아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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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상

명상은 잡념을 떨치고 자신의 내면에 집중하게 해 스트레스를 해소하는데 도움을 준다. 또한 깊은 수면을 유도하는 효과도 있다. 신경학 프론티어의 연구에 따르면 만성적 불면증이 있던 성인 54명을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8주간 명상 훈련을 받은 사람들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에 비해 밤에 깨는 시간이 줄고 잠에 들기 전 좀 더 편안한 마음을 가질 수 있었다고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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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듣기

네이처신경과학저널의 연구에 따르면, 클래식 음악을 듣는 동안 실험참가자들의 뇌에서 도파민 분비량이 늘어나 음악을 듣지 않을 때보다 기분이 향상되는 것으로 밝혀졌다. 해야 할 일을 처리하는 것도 좋지만, 잠깐 시간을 내어 좋아하는 음악 한 곡을 들으며 앞으로 나아갈 에너지를 충전하는 것은 어떨까.


Contributing editor 김효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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