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부터 김나영까지, 콰란틴 패션 트렌드

조회수 2021. 1. 7. 12: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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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jennierubyjane
제니의 컬러풀한 홈웨어

제니의 컬러풀한 홈웨어


코로나 이후 가장 눈에 띄게 바뀐 트렌드라 하면 바로 다양한 스타일의 홈웨어나 일명 '츄리닝'과 같은 액티브 웨어 스타일이 많아졌다는 것이다. 특히 타이다이 패턴이나 파스텔, 비비드 컬러등 다양한 컬러의 액티브 웨어는 어느 브랜드에서나 볼 수있는 아이템이 되었다. 블레이져나 수트, 드레시한 원피스를 팔던 브랜드들조차 시보리가 짱짱한 트레이닝 팬츠나 스커트, 홈웨어를 내놓았으니 말 다한셈이다. 제니가 그녀의 사랑스러운 강아지와 함께 집에서 즐겨입는 의상은 라벤더 컬러가 상큼한 트레이닝 셋업. 송민호, 피오, exo 세훈 등이 즐겨입는 브랜드 '프라이노크' 제품이다.  

출처: @hyunah_aa
현아&던 커플의 럭셔리 내복패션

현아&던 커플의 럭셔리 내복패션


집콕해도 럭셔리하게! 아이돌들의 무대의상에서 많이 보던 힙-브랜드 마린세레(Marine Serre). 달 무늬가 인상적인 마린세레의 쫄쫄이 의상은 현아&던 커플의 거울셀카 한 장으로 '럭셔리 내복'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자칫 아무것도 입지 않은 듯 하지만 오해하지말자. 얇은 스킨색 의상이긴해도 목 아래부터 발목까지 꽁꽁싸맸다는 것! 다소 파격적인 커플룩으로 화제몰이를 했던 현아와 던 커플. 집에 박혀있기만 하다보니 사람들의 이목이 그립다면 한 번 따라해보는 것도 좋겠다.     

출처: @nayoungkeem
김나영의 파자마 패션

김나영의 파자마 패션


코로나로 인해 자연스럽게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파자마 판매량 또한 급증했다. 그뿐만 아니라 코로나가 기승이었던 지난 해부터 유독 다양한 스타일의 파자마가 등장했다고. 익살스러운 표정의 아들 신우와 함께 셀피를 찍고 있는 김나영. 김나영이 착용한 파자마는 프론트로우 제품으로 W컨셉 스토어에서 판매중이라며 김나영이 직접 공답을 해줬다.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디자인과 화이트 포인트 컬러가 돋보이는 프론트로우 파자마의 가격은 17만8천원. 

출처: @hyominnn
효민의 화려한 플라워 니트 스웨터

효민의 화려한 플라워 니트 스웨터


켄달 제너, 벨라 하디드, 헤일리 비버 뿐만 아니라 국내 스타인 제시카, 효민, 김나영 등 많은 이들이 코로나로 인한 집콕 생활의 돌파구로 틱톡을 선택했다. 주로 상반신만 나오는 틱톡, 그리고 집에서 찍은 셀피로 소통하는 코로나 시대인 만큼 상의에 힘을 주는 패션이 기승이다. 줌 탑(ZOOM TOP)이라는 용어까지 있을 정도. 효민이 입은 국내 브랜드 EENK의 핑크 플라워 패턴 니트는 셀피든 틱톡이든 얼굴을 더욱 화사하게 보이게 할 것이다. 잊지말자! 상의에 힘을 주는 것이 대세!

Contributing Editor 도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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