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사증후군 예방하는 습관 5

조회수 2020. 10. 10. 11:1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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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Unsplash
유산소 운동

대사증후군은 심장질환 및 당뇨병, 뇌졸중을 비롯하여 건강 문제의 위험성을 증가시키는 5가지 위험요소들 중 3가지 이상을 한 개인이 가지고 있는 것을 말한다. 이는 건강에 심각한 위협이 되는 만큼 적극적인 생활습관의 개선이 필요하다. 이를 예방하기 위한 대표적인 습관으로는 유산소 운동이 있다. 비만한 사람은 대사증후군으로 발전하기도 쉽다. 따라서 유산소 운동을 통해 적정 체중을 유지하여 비만을 피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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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탄수화물 섭취 자제하기

심장대사증후군연구회의 심장대사증후군 질환 예방을 위한 지침에 따르면 싱겁게 먹고 지나친 탄수화물 섭취를 피하는 것이 좋다. 고탄수화물 음식은 에너지로 쓰이고 남으면 우리 몸에 지방으로 축적되기 때문. 따라서 단순당과 탄산음료, 가공식품 등의 음식보다 채소, 곡류 등의 복합당질의 탄수화물을 섭취하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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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법 바꾸기

조리법을 바꾸는 것도 대사증후군 예방에 도움이 되는 습관이다. 같은 음식도 조리법에 따라 몸에 다른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 기름에 튀기거나 굽는 조리법은 기름 섭취량이 많아져 찌거나 삶는 방법을 택하는 것을 낫다. 구운 고기보다는 생선 조림을, 달걀 프라이보다는 채소가 들어간 달걀찜을 섭취해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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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유질 섭취 늘리기

과식을 예방하기 위해 포만감을 높이는 식습관을 기르는 것도 중요하다. 섬유질은 포만감을 주어 식단에 포함하여 섭취하면 좋다. 미국 매사추세츠 의대 연구팀의 연구에 따르면 하루 30g 이상의 식이섬유만 섭취해도 경도~중등도의 비만자 체중을 효과적으로 줄일 수 있다고 나타났다. 섬유질이 풍부한 콩, 해조류 등을 식단에 포함하여 섭취해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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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 관리 철저히 하기

대한치주과학회에서 발표한 연구에 따르면 치아와 잇몸 사이의 틈인 치주낭 깊이가 4mm 이상으로, 깊은 부위의 비율이 클수록 대사증후군이 높게 나타난다고 확인됐다. 치주낭 깊은 곳에 존재하는 치태세균이 직접 혈관으로 침투하거나 염증반응을 일으켜 전신질환을 야기하는 것으로 그 기전이 유추된다고 설명했다. 따라서 평소 치아 사이의 음식물까지 제거될 수 있도록 꼼꼼히 양치질을 하고, 치주질환이 생기면 즉시 검진을 통해 치료를 받아야 한다.






Contributing editor 김효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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