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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거나 말거나' 실제로 존재했다는 초능력자

조회수 2020. 8. 26. 22: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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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영화 ‘초능력자 제레미’ 스틸 이미지
CIA 원격투시 프로젝트

미국은 제 2차 세계대전 시절 군사적 목적을 위해 초능력을 연구해왔다. 실제로 원격투시 연구를 진행했었다고. 그러다 1995년 CIA(미국 중앙 정보국)가 원격투시에 대한 공식지원 중단을 발표하면서 공식화됐다. 이 연구를 진행했던 프로젝트팀은 1995년 ‘Reading the Enemy’s Mind’라는 책을 출간했다.


출처: nina kulagina
CIA 초능력 부대 만들게 한 인물

CIA가 초능력자를 연구한데는 한 여인이 있었다. MBC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에 따르면 사건은 이렇다. 1969년 평범한 주부였던 소련의 니나 쿨라지나가 초능력을 이용해 물건을 이동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심지어 손짓만으로 개구리의 심장을 멈추게 했다고. 해당 영상을 본 CIA가 소련에 대응하기 위해 이른바 초능력 부대 ‘스타 게이트’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다양한 훈련을 통해 초능력을 키우려고 했지만 이렇다 할 성과를 내지 못했다고 한다.

출처: 영화 ‘초능력자 제레미’ 스틸 이미지
영국 경찰이 인정한 초능력자

MBC ‘신비한TV 서프라이즈’에서는 영국 경찰이 인정한 초능력자를 소개했다. 바로 넬라 존스이다. 그녀는 영국 런던 켄우드 하우스에 전시 중이던 명화 ‘기타를 치는 여인’이 도난되는 사건에 대해 제보했다. “성 바르톨로뮤 성당 근처 묘지에 누군가 그 그림을 묻었다”고 한 것. 실제 묘지 주변에 그림이 있었다. 범인으로 의심받았지만, 그녀는 과거나 미래의 일을 환영으로 볼 수 있는 사이코메트리라고 주장했다. 이후 많은 범죄를 해결하는데 도움을 줬다고. 1996년 건강을 이유로 은퇴를 선언한 넬라 존스를 위해 영국 경찰은 감사의 마음을 담아 그녀의 존재를 22년 만에 인정했다.

출처: pixabay
인간 엑스레이

17세의 러시아 소녀 나타샤는 맹장 수술을 받은 후 몸이 변화가 생겼다. X선으로 볼 수 있는 능력이 생겼으며, 인체의 장기까지 꿰뚫어 볼 수 있다는 것. 심지어 류머티즘부터 종양까지 발견했다고. ‘신동아’에 따르면 회의적 조사 위원회(CIS)의 전문가들은 뎀키나를 대상으로 서로 다른 질병을 가진 6명의 환자와 정상인 1명 등 7명의 질병을 알아맞히는 실험을 했다. 이중 4명의 질병을 알아냈다고 한다.

출처: Biba Struja 페이스북 @BibaStrujaBatteryMan
전기 인간

몸속에 전기가 흐르는 사람이 존재할까? 믿기 힘든 이야기지만, ‘배터리맨’으로 불리는 비바 스트루자의 이야기다. 그는 어떤 장비의 도움도 없이 맨손으로 소시지를 구울 수 있다고 한다. 그러면서 어릴 적 고전압 케이블을 뽑다가 전기 충격을 받은 후 손에서 전기가 흘러나왔다고 주장했다. 사람들의 의심에 그는 2만 볼트를 견디는 실험에 도전해, 자신이 진정한 ‘배터리맨’임을 입증했다.

Contributing editor 한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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