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체 균형 잡아주는 칼륨 함량 높은 음식

조회수 2020. 12. 14. 15: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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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unsplash/@fuiriot
아보카도
아보카도 1개 1058mg 
(하루 권장 섭취량의 30%)

칼륨(=포타슘)이 중요하다는 건 막연하게 알고있지만, 정확히 어떤 효능을 지니는지 아는 사람은 드물다. 칼륨은 나트륨과 짝꿍을 이루며 채내 수분의 양과 산도, 알칼리 균형에 관여한다.평소 채소나 과일보다 커피, 과자 등을 많이 먹는 사람이라면 칼륨 부족에 시달리기 십상이니 아보카도를 가까이 할 것. 
출처: unsplash/@louishansel
고구마

고구마 중간사이즈1개 952mg 

(하루 권장 섭취량의 27%)


나트륨은 세포 밖, 칼륨은 세포 내에서 서로 균형을 이루어야 신정 배설, 정상 혈압 유지, 근육의 수축과 이완 기능을 제대로 작동하는 것. 나트륨을 너무 많이 섭취했을 경우 칼륨이 과다 나트륨을 배출하는 효과를 내고 더불에 뇌에 산소를 공급하고 혈압을 낮추는 기능도 한다. 지속적인 피로감과 더불어 현기증을 느낀다면 고구마를 자주 섭취하자. 

출처: unsplash/@fruitorvegetable
시금치

시금치 1컵 899mg 

(하루 권장 섭취량의 26%)


칼륨은 근육의 수축과 이완에도 관여하는만큼, 칼륨이 부족할 경우 경련이나 근육통이 함께올 수 있다. 성인 하루 칼륨 적정 섭취량은 3500mg이며, 나트륨과 1:1 비율로 섭취하는 것이 좋다는 사실을 참고해 삼시세끼 칼륨이 많이 함유된 음식을 찾아 먹도록 하자. 

출처: unsplash/@miracleday
말린 살구

말린 살구 반컵 755mg 

(하루 권장 섭취량의 22%)


혹 신장의 기능이 저하된 상태라면 칼륨 섭취량이 증가할경우 오히려 심장 기능이 저하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칼륨을 영양제로 대체할 경우 어지러움이나 구토 등의 부작용이 잦으니, 특별한 경우가 아닌 이상 음식으로 섭취하는 것이 가장 훌륭한 방법이다. 


Controbuting Editor 황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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