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 건강을 지키는 사소한 습관 5

조회수 2020. 6. 14. 16:4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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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앉아 있지 않기

출처: Pixabay

오래 앉아 있는 자세는 척추 뼈에 무게가 실리게 해 서 있을 때보다 40% 이상의 압박을 가한다. 이는 허리 통증 및 허리 디스크와 같은 질환으로 이어질 수 있다. 또한 오래 앉아있다 보면 무의식적으로 구부정한 자세를 취하기 쉽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라도 자세를 자주 바꾸도록 해야 하며 장시간 앉아있어야 하는 경우 최소 한 시간에 한 번이라도 스트레칭을 해 몸을 풀어주도록 하자.

의자 안에 깊숙이 앉기

출처: Pixabay

앉아서 생활하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허리 건강에 신경을 써야하는 것처럼 앉은 자세도 그만큼 중요하다. 기본적으로 허리를 곧게 펴고 앉은 자세가 중요한 것은 대부분이 아는 사실이다. 그런데 의자에 앉다 보면 자신도 모르게 의자 끝에 걸쳐 앉게 되는 경우가 많다. 무심코 취하게 된 이 자세는 허리에 생각보다 더 나쁜 영향을 미친다. 바른 자세와 다르게 허리가 가해지는 압력이 2배 이상 커지면서 이 자세가 오랜 시간 반복되면 몸이 앞으로 굽는 척추후만증을 유발할 수도 있다. 따라서 의자에 앉을 때는 엉덩이를 의자 깊숙이 넣어 허리와 등 전체가 닿도록 앉아야 한다.

하루 30분 걷기

출처: Pixabay

하루 30분씩 걷는 사소한 습관만으로도 허리 건강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허리 통증뿐만 아니라 오래 앉아있을 때 하체 정맥에 가해지는 부담을 완화시키는데도 효과적이다. 시간을 내어 운동하기가 어렵다면, 최소 30분만이라도 매일 걸으려고 노력하자. 이 정도 걷는 것만으로도 허리 건강을 지키는데 도움이 된다.

낮은 베개 사용하기

출처: Pixabay

높은 베개는 목 뿐만 아니라 허리에도 안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다. 척추가 앞뒤로 s자형을 이루고 있는데, 높은 베개는 목과 허리를 굽게 만들어 척추 신경을 자극할 수 있다. 따라서 베개가 너무 높아 불편감을 느낀다면, 뼈와 근육 등에 무리를 줄 수 있으니 몸을 편안히 해주는 5-10cm 높이의 베개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장시간 고개 숙이는 자세 피하기

출처: Pixabay

지하철이나 버스에서 스마트폰을 보느라 목을 내밀고 구부정한 자세를 취한 사람들이 많다. 이렇게 불안정해진 자세가 지속되면 목과 허리에 큰 부담을 주어 신체의 불균형을 초래한다. 더욱이 눈의 피로도를 높여 눈 건강에도 악영향을 미친다. 따라서 시선은 항상 전방 15° 정도에 두는 것이 좋으며, 스마트폰이나 책 등을 보는 경우에는 수시로 스트레칭을 해주는 것이 좋다.

Contributing editor 김효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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