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 아니고 꼬부기야? 스타들의 쇼핑몰 모델 시절

조회수 2019. 1. 6. 18:2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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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변은 1도 없는 스타들의 과거!

될성부른 잎은 떡잎부터 다르다고 한다. 일반인 시절부터 튀는 외모로 쇼핑몰 피팅 모델을 했던 스타들을 모아봤다.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일본인 아니세요?’라고 말하게 되는 이 사진의 주인공은 바로 하연수다. 그녀는 과거 일본에서 피팅 모델과 가발 쇼핑몰 모델로 활동한 바 있다. 지금 하연수는 연한 메이크업과 귀여움으로 어필하고 있지만, 과거에는 짙은 메이크업과 도발적인 섹시미를 어필하는 반전 모습을 선보였다.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얼짱으로 유명했던 정준영. 그는 남성 쇼핑몰 계에서도 알아주는 피팅 모델이었다. 당시 정준영은 외국에서 가족과 함께 살다 홀로 귀국해, 생활비를 벌기 위해 서빙이나 택배, 피팅 모델 등 다양한 아르바이트를 했다고 밝혔다. 그는 과거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피팅 모델 중 잘 나가는 모델이었다. 내 몸매가 완전히 동대문 스타일이다’고 밝힌 바 있다.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출처: tvN <현장 토크쇼 택시>

김세정은 과거 tvN <현장 토크쇼 택시>에 출연해 자신의 흑역사를 쇼핑몰 피팅 모델 활동 당시 찍은 프로필 사진이라고 밝혔다. 지금보다는 살이 오동통하게 올랐기 때문. 그녀는 ‘(소속사) 오디션을 보려면 프로필 사진이 필요했는데 비쌌다. 프로필 사진도 찍고 돈도 벌자는 생각으로 피팅 모델을 했다’고 전했다.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수지는 15살의 어린 나이부터 쇼핑몰 피팅 모델로 활동한 것으로 유명하다. 과거 SBS <힐링캠프>에서 수지가 밝힌 바에 따르면 ‘당시 중학교 2학년 밖에 되지 않았지만 고등학생인 줄 알고 피팅 모델로 캐스팅됐다’고. 이어 ‘광주 길거리를 돌아다니면 전화번호를 물어보는 사람이 허다할 정도로 인기가 많았다’고 말해 당시 미모를 연상케 했다.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시원한 외모와 독보적인 연기력을 뽐내고 있는 윤시윤. 그는 데뷔 전 쇼핑몰 피팅 모델로 활약했다. 윤시윤은 과거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저 때가 22살, 딱 10년 전’이라며 ‘연기자들은 스타일리스트도 하니까 챙겨주는 데 피팅 모델은 그런 게 없다. 직접 캐리어에 20~30벌씩 들고 다녔다’고 설명했다. 쇼핑몰 피팅 모델 당시 사진을 본 차태현은 ‘이준기 씨를 닮았다’고 말했다.

문 닫기 직전의 쇼핑몰을 살려낸
연예인이 궁금하다면?

▼▼ 아래 사진 클릭 후 확인▼▼

출처: KBS2 <해피투게더3>

Contributing editor 유다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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