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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부족할 때 먹으면 좋은 음식 5

조회수 2020. 11. 15. 14:1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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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Pixabay
우유

우유


2015 국민건강영양조사 결과에 따르면 한국인에게 가장 부족한 영양분은 철분으로 나타났다. 우유는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으로 이루어진 3대 영양소와 함께 칼슘의 좋은 공급원이기 때문. 이와 더불어 칼륨, 비타민, 인 등의 영양소도 있어 부족한 에너지를 채워주는 대표 영양식품이다. 간식 대용으로 우유를 섭취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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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리

귀리


귀리는 칼슘, 필수아미노산, 수용성 섬유질 등이 풍부하다. 특히 단백질은 쌀의 약 2배 이상 함량 되어 있어 더 많은 에너지를 제공한다. 귀리는 쌀이나 현미 등에 넣어 밥을 지어 먹거나 우유와 함께 귀리 우유나 우유 오트밀죽 등으로 섭취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빵이나 과자 등의 재료로 사용하면 훌률한 건강 간식이 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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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황색 채소

녹황색 채소


보건복지부의 국민영양조사에 의하면 국민의 40%가 영양을 지나치게 많이 섭취하거나 반대로 부족하게 섭취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그 중 비타민 A는 권장량의 68%로 조사되어 녹황색 채소, 난황 등 비타민 A 함유식품을 섭취해야 할 것으로 분석됐다. 따라서 근래에 에너지가 부족하게 느껴졌다면 식단에 녹황색 채소를 다양하게 포함하여 섭취해보자. 녹황색 채소가 비타민을 고루 갖추도록 영양 밸런스를 맞춰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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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

포도


그렇다면 에너지를 보충하기에 좋은 과일은 뭐가 있을까? 바로 포도다. 포도는 인체에 흡수가 가장 빠른 포도당이 많아 피로 회복에 효과적인 음식이다. 따라서 간편하게 지친 에너지를 채워줄 수 있다. 포도는 생과로 섭취해도 좋고 포도잼, 포도즙, 포도청, 포도주스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어 즐겨 섭취하기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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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어탕

추어탕


7월부터 11월 말까지가 제철인 미꾸라지를 이용한 추어탕. 미꾸라지가 보양식으로 잘 알려져 있는 만큼 추어탕 또한 에너지가 부족할 때 섭취하기 제격인 음식이다. 동물성 단백질의 급원일 뿐만 아니라 무기질과 비타민이 들어있기 때문. 특히 단백질 중 라이신과 같은 필수 아미노산이 많고, 피로회복제의 주성분으로 알려져 있는 타우린도 풍부하다. 철이 지나기 전에 추어탕 한 끼 해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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