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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이렇게만 늙고 싶다

조회수 2018. 7. 18. 12:2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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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대수야? 패션 센스는 아무도 못 막는다는 이 분들
출처: giphy.com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는 말을 몸소 보여주시는 분들이 있어요. 패션계 꽃할매, 꽃할배라 불러주오!
출처: gettyimages.com
57세의 닉 우스터는 이미 한국 대중에게도 유명합니다. 미국의 유명 백화점인 니만 마커스와 버그도프 굿맨의 남성 패션 디렉터로 활동했을 때 국내에서 유명세를 떨치기 시작했죠. 지금은 자신의 이름을 내건 편집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출처: gettyimages.com
세상 힙한 이 할아버지. 클래식 슈트에서 레더 재킷까지 어울리지 않는 옷이 없습니다. 그의 팔다리를 장식하고 있는 문신마저 멋진 패션 요소가 되죠.
출처: 여용기 인스타그램
한국의 닉 우스터라 불리는 사람도 있습니다. 64세라는 나이가 무색할 정도로 패션 내공이 가득해요. 바로 테일러드 슈트 브랜드 '에르디토'를 운영하고 있는 여용기 할아버지입니다.
출처: 여용기 인스타그램
인스타그램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이분의 매력은? 젠틀한 말투와 멋진 패션 센스죠! 할아버지라고는 믿을 수 없을 만큼 멋진 슈트 핏을 보여주죠?
출처: 로린 사비 트위터
그런가 하면 여기 ‘언니’라고 부르고 싶은 분이 있는데요. 바로 소피 퐁타넬. 그녀는 프랑스에서 저널리스트이자 작가로 활동하고 있어요. 별로 나이 들어 보이지 않는다고요? 이래 봬도 55세랍니다.
출처: styledumonde.com, 소피 퐁타넬 인스타그램
그녀의 인스타그램 피드를 보면 패션 감각만큼이나 젊은 라이프스타일을 엿볼 수 있어요.
출처: gettyimages.com
올해로 94세이신 아이리스 아펠 할머니. 인테리어 디자이너이자 패션 디자이너인 그녀는 젊은이들도 소화하기 힘든 옷들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승화시켜요. 백발의 머리와 큰 돋보기 안경은 그녀의 트레이드마크입니다.
출처: gettyimages.com
범상치 않은 스타일! 아이리스 할머니의 패션에선 탁월한 컬러 감각과 화려하게 레이어링한 액세서리가 돋보인답니다. 패션은 곧 자신감이라는 말, 맞는 것 같죠?
출처: 린다 로댕 인스타그램
훠우! 시작부터 엄청난 포스를 자랑하는 이 할머니. 올해로 68세를 맞은 이분은 과거 패션 에디터, 스타일리스트를 거쳐 편집 숍을 운영했고 현재 ‘RODIN olio lusso’라는 뷰티 브랜드의 대표입니다.
출처: gettyimages.com, 린다 로댕 인스타그램
웬만한 젊은이보다 더 멋진 몸매, 웬만한 젊은이보다 더 젊은 패션 감각을 뽐내는 린다 로댕. ‘나는 여기 건강하게 숨을 쉬고 있어요. 나이가 드는 것은 축복이에요'라는 명언까지 남긴 꽃할매랍니다.
출처: 소피 퐁타넬 인스타그램
패션계 꽃할매, 꽃할배가 멋져 보이는 것이 단순히 예쁘고 멋있게 입어서만 그럴까요? 그만큼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모습이 보이기 때문입니다. 패션과 스타일은 젊은 사람만의 특권이 아니라는 것! 꽃은 누구나 피울 수 있답니다.

Editor Tammy

Designer Ro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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