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목을 망치는 생활습관 5

조회수 2020. 9. 27. 14:1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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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Unsplash
높은 키보드를 오래 사용한다

컴퓨터, 키보드, 마우스를 오랫동안 사용하는 경우 반복적으로 같은 자세를 유지하며 일을 하거나 작업을 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손목 통증에 쉽게 노출될 수 있다. 따라서 손목과 키보드의 높이를 비슷한 선상에 둘 수 있도록 하여 손목이 꺾이지 않게 하는 것이 좋다. 키보드를 낮추고 손목이 일자가 된 상태에서 업무를 보도록 하자. 수시로 손목 스트레칭을 해주는 것도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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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워서 스마트폰을 한다

누워서 스마트폰을 손으로 받치고 보다 보면 손목에 피로감을 느끼게 된다. 스마트폰이 커질수록 손목통증이 생기기 쉬워진다. 손목에 무리가 가는 동작이 오랫동안 유지되어 신경을 압박하거나 염증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손목에 통증이 왔다면, 너무 많은 시간을 스마트폰에 할애하고 있다는 증거일 수 있다. 잠시 스마트폰을 내려놓고 생활해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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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을 괴는 자세

턱을 괴는 습관은 팔꿈치에 무리한 힘을 가하고 턱에 변형을 주어 평소 습관이라면 반드시 고쳐야 한다. 더욱이 이는 손목이 꺾인 상태에서 머리의 무게를 받치는 자세이기 때문에 손목 관절에도 지속적인 부담을 주는 자세이다. 따라서 손목에 부하가 걸리지 않도록 습관을 개선해야 하며, 무의식적으로 취하기 좋은 습관인만큼 의식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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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으로 팔을 베고 잔다

옆으로 팔을 베고 자는 자세는 손목 관절에 무리가 갈 수 있다. 이 자세는 일시적으로 편안하다고 느낄 수 있겠지만, 손과 손목을 통해 머리를 무게를 받치기 때문에 관절·신경 건강을 해칠 수 있다. 특히 자는 동안 이러한 상태가 지속된다면 통증과 피로가 심해지는 등 더욱 문제가 된다. 손목 건강을 위해서는 똑바로 자는 자세를 취하거나, 옆으로 잘 때에도 팔은 편안한 상태로 놓여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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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된 운동 자세

잘못된 운동 자세 또한 손목을 망칠 수 있다. 운동을 할 때 상체의 무게를 잘못 싣거나 손목이 과도하게 꺾이는 등의 자세는 팔과 손목에 긴장감을 주고 인대가 늘어나는 등 손목 통증이 나타날 수 있다. 따라서 손목에 불필요한 압력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올바른 자세로 운동할 수 있도록 자세를 바로 잡고, 손목 보호대와 같은 운동 보조 장비를 사용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Contributing editor 김효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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