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턱 관절 건강에 안 좋은 습관 5

조회수 2020. 6. 6. 11:1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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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꽉 무는 습관

출처: Pixabay

자신도 모르게 이를 꽉 무는 습관을 가진 사람들이 있다. 이 습관은 근육을 필요 이상으로 긴장시켜 턱관절과 치아에 무리를 주는 습관이다. 이는 턱관절 근육, 목뼈에 과도한 힘을 가하는 행동이기 때문에 꼭 고쳐야 한다. 평소 위아래 치아 사이가 떨어져 있도록 의식적으로 확인하면서 이를 악 물지 않도록 하자.

이갈이

출처: Pixabay

이갈이는 이를 꽉 무는 습관과 마찬가지로 무의식적으로 일어나는 습관이다. 대개 잠든 사이에 이를 갈기 때문이다. 이갈이는 양쪽 턱관절에 무리를 주면서 주변 조직에 손상을 일으킬 수 턱관절 장애의 원인이 될 수 있다. 이갈이는 대부분 수면 상태에 이루어지기 때문에 이갈이의 주된 원인을 파악하고, 해소하는 것이 중요하다.

단단한 음식을 자주 먹는다

출처: Pixabay

평소에 얼음이나 단단한 음식을 즐겨먹는 습관도 턱관절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이렇게 강하게 깨먹거나 씹어야 하는 음식들은 턱에 강한 힘을 주고 아래턱 근육을 과도하게 긴장시킨다. 이런 습관이 반복되면 결국 턱의 근육이 손상되기 쉬우며, 더욱이 얼굴뼈와 근육에도 영향을 미쳐 얼굴 좌우 균형을 무너뜨릴 수도 있다고.

잘못된 수면 자세

출처: shutterstock

잠을 자는 자세와 턱 관절이 관련이 있다? 그렇다. 옆으로 누워서 자는 자세나 엎드려 자는 자세는 얼굴 한 쪽 부분에 힘이 가해져 턱에 무리가 갈 수 있다. 이와 같은 자세로 밤새 잠을 자게 된다면 상태는 더욱 심각해진다. 따라서 옆으로 잔다거나 하는 잘못된 수면 자세가 지속되면 턱관절에 부담이 커지기 때문에 수면 습관을 점검하고 개선하는 게 좋다.

구부정한 자세

출처: Pixabay

턱에 직접적으로 부담을 줄 수 있는 습관들도 있지만, 평소 사소한 습관에 의해서도 턱 관절 통증이 발생할 수 있다. 바로 구부정한 자세인데, 이 자세가 굳어지면 목과 어깨의 통증을 유발한다. 이 자세는 심각한 경우 턱관절에도 영향을 미친다. 오랜 시간동안 지속되면 체형을 틀어지게 해 턱관절 통증의 간접적인 원인이 될 수 있다는 것. 따라서 이를 예방하려면 평소 틈이 날 때마다 스트레칭 등으로 근육을 풀어주는 것이 중요하다.


Contributing editor 김효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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