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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 더부룩할 때 도움이 되는 행동 5

조회수 2020. 6. 17. 08:1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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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부 마사지

출처: 게티 이미지 뱅크

속이 더부룩할 때 가장 간단히 완화시킬 수 있는 방법으로 복부 마사지가 있다. 복부 주변을 마사지해서 소화를 촉진시키는 것이다. 이때, 위장 속 음식물이 지나가는 방향인 시계방향으로 쓸어주는 것이 좋다. 손을 따뜻하게 해 복부 온도를 높이면 소화 작용이 촉진된다. 또한 서거나 엎드려서 마사지를 하면 그 효과가 더 크다.

걷기

출처: Pixabay

속이 더부룩하거나 평소 소화 기능이 좋지 않다면 걷기가 효과가 있다. 간단한 걷기 운동이나 식후 가벼운 산책은 위장운동을 촉진하여 소화가 잘 되게 돕고 혈액순환을 개선하는데도 탁월하다. 복통이 있을 때도 증상을 완화할 수 있는 방법이 된다. 신체에 부담을 주지 않으면서 장의 움직임을 활성화시켜 위장 내 가스배출이 원활하게 해준다.

고양이 자세

출처: 게티 이미지 뱅크

소화가 안 될 때 도움이 되는 자세가 있다? 바로 고양이 자세다. 유연성을 길러주는데 효과적이라고 알려져 있는 이 자세는 복부를 자극하고 순환을 촉진시켜 소화를 원활하게 하도록 해준다. 바닥에 엎드린 자세에서 양손과 무릎을 어깨너비만큼 벌린 후, 숨을 마시며 머리를 뒤로 젖히고 허리를 아래로 내린다. 이후 반대로 숨을 내쉬면서 머리를 숙이는 동시에 허리를 둥글게 끌어 올린다. 이 두 자세를 반복해 취하면 장 마사지의 효과를 얻을 수 있으며 체내 가스를 배출하는데도 도움이 된다.

지압

출처: Pixabay

소화가 어렵거나 체증이 있을 때 지압을 하는 것도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된다. 손바닥에서 엄지와 검지 사이의 부위인 ‘합곡혈’을 눌러주면 혈액순환에 도움이 된다. 이는 더부룩함을 가시게 할 뿐더러 두통이나 발열이 있을 때도 도움이 되는 지압법이다. 지압할 때는 통증이 느껴질 정도로 눌러야 효과가 있으므로 숨을 내쉬면서 강한 자극으로 6회 눌러보자.

매실차 마시기

출처: Pixabay

간혹 속이 더부룩할 때 탄산음료를 마시는 사람들이 있다. 트림을 유발해 소화가 된 듯한 느낌을 받기 때문. 하지만 이는 소화에는 전혀 도움이 안될 뿐더러 위 건강에 악영향을 미치므로 피하도록 하자. 대신 평소 소화 기능이 안 좋고 위가 약한 사람이 챙겨 먹으면 좋은 것이 따로 있다. 바로 천연소화제로 불리는 매실이다. 매실은 소화효소 분비를 촉진해 위장 운동을 활성화하는데 탁월하다. 먹은 음식이 잘 내려가지 않을 경우 매실액을 물에 타 마셔보자.

Contributing editor 김효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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