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사람만 아는 무료 문자서비스

조회수 2020. 9. 11. 22: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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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pixabay
주정차 위반 CCTV 단속 문자 알림 서비스

주정차 금지 구역인지 모르고 차량을 잠깐 세웠다가 과태료가 부과된 경험이 있다면 주목! 이처럼 억울하게 과태료를 물어야 하는 상황을 피할 수 있는 서비스가 있다. 바로 고정형CCTV 불법 주·정차 단속 시 문자메시지를 전송해주는 서비스다. 미리 신청해놓으면 운전자에게 단속지역임을 알리는 메시지가 전송된다. 알림을 받고 5~10분 안에 차량을 이동시키면 과태료가 부과되지 않는다. 현재 119개 지자체에서 시행하고 있다. 스마트폰 앱 '주정차 단속 알림서비스 통합 가입 도우미' 혹은 해당 지자체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차량 1대당 1개의 휴대폰 번호만 신청할 수 있으며, 1일 2회만 제공된다.

출처: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또는 주민등록표 통보 서비스

누군가 나의 주민등록증을 발급했다면? 듣기만해도 등골이 서늘해질 것이다. 이를 예방하기 위한 서비스가 있다. 주민등록 또는 주민등록표 통보 서비스다. 이는 주민등록증의 발급 또는 재발급 사실과, 다른 사람이 본인의 주민등록표를 열람하거나 등·초본을 교부받은 사실에 대해 우편이나 문자메시지를 받는 서비스다. 각 지자체 인터넷 사이트에서 신청하면 이용할 수 있다. 

출처: pixabay
자동차 리콜 알리미 서비스

2016년 A사 자동차가 제작·판매한 자동차에서 에어백 소프트웨어 문제가 발견돼 총 11만대를 웃도는 차량이 무더기 리콜된 바 있다. 소유 중인 자동차에 리콜 결정이 내려졌는데, 알지 못한다면 억울하기 그지없을 것이다. 리콜이 발생한 경우 즉각적으로 리콜 여부를 확인할 수 있도록 안내 문자를 받을 수 있는 서비스가 있다. 자동차 리콜 알리미 서비스다. 신청은 자동차 리콜센터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출처: pixabay
취약계층대상 생활기상정보 문자서비스

노인과 영유아, 장애인 등 취약계층은 날짜에 따라 건강에 큰 위협을 받는다. 그러나 정보 활용이 어려워 자외선 지수가 높거나 동파 가능 지수 등의 정보를 얻기 힘들다. 이러한 취약계층을 위해 기상청은 생활기상정보 문자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기상청 취약계층 생활기상정보 문자 서비스 홈페이지에서 신청이 가능하다.

출처: 문화체육관광부
여권 유효기간 만료 사전통보 서비스

하외이로 해외여행을 떠난 A씨는 입국심사에서 거절돼 한국으로 돌아오게 된다. 바로 여권 잔여 유효기간이 5개월이 남아있었기 때문이다. 대부분 국가가 잔여 유효기간 6개월 이상 남은 여권을 요구하고 있다. 이처럼 여권의 유효기간이 만료되었거나 임박한 사실을 모르고 해외 여행길에 나서는 불편을 막기 위한 서비스가 있다. 여권 유효 기간 만료 사전알림 서비스다. 여권발급 신청 시 유효기간 만료 사전알림 서비스에 동의한 경우에 서비스 제공하고 있다. 신청하면 만료 6개월 전과 3개월 전 2회에 거쳐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를 보내준다.

Contributing editor 한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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