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웨이 메이크업 따라 하다 태극기 된 썰
조회수 2018. 7. 20. 17:34 수정
컬렉션 메이크업을 이지 메이크업으로 풀어보았다.
이해하기 쉽지 않지만, 메이크업 트렌드를 가장 잘 확인할 수 있는 곳이 바로 패션쇼 백스테이지죠!
그래서 오늘은 런웨이 메이크업을 이지 룩으로 풀어보려 해요.
일단 어떤 룩을 선보일지 사진 뽑기부터 시작! 은영 실장님은 레드 아이라인이 포인트인 프라발 구룽 사진을 뽑았어요. 부성 실장님은 블루 아이 메이크업에 포인트를 둔 레오나드 사진을 뽑았네요.
자칫 무서워 보일 수 있는 레드 아이라인을 이지 룩으로 표현하는 방법은? 먼저, 라인을 눈꼬리 쪽으로 살짝 뺀 다음 눈 앞머리에서부터 라인을 채워주는 거예요.
부성 실장님은 블루 라인 대신 컬러 마스카라를 선택했는데요. 부담스러워 보이지 않도록 속눈썹 끝에만 블루 마스카라를 바른 다음 채도가 높은 컬러를 덧발라 입체감 있는 아이 메이크업을 연출했어요.
의도한 건 아니지만 레드 & 블루 컬러의 태극기 메이크업이 완성됐어요. 애국심 돋는 두 분의 메이크업, 궁금하지 않으세요?
EDITOR 박경미
VIDEOGRAPHER 박가영 (10visual studio)
HAIR 박희승
MAKEUP 서은영, 김부성
MODEL 제이미
Graphic 정희주, 고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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