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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움 폭발! 루이비통 신상, 남성용 초미니 백

조회수 2020. 12. 17. 16:1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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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 비통 키폴 XS LV 프렌드 모노그램 마카사
루이 비통 키폴 XS LV 프렌드 모노그램 마카사

루이 비통이 2021 봄, 여름 컬렉션을 내놓으며 남성 라인의 XS 핸드백을 공개했다. 유쾌하고 즐겁게 머무를 수 있는 요소가 다양하게 녹아들어있고, 특별한 여행을 콘셉트로 소개하는 이번 라인은 루이 비통 하우스의 상징적인 모티프를 고스란히 반영한다. 키폴과 스티머는 딱 필수품만 넣기에 알맞은 미니 버전으로 재탄생 한 것. 마카사 또는 왜곡된 형태의 다미에 캔버스로 재창조 되어 낮과 밤 언제든지 사용하기에 좋다. 손잡이와 탈부착 가능한 스트랩을 이용해 어깨에 메거나 손에 들 수 있는 XS 사이즈다. 루이 비통의 심장부를 지키는 노마딕 전통을 간직한 채 자유로운 생활과 여행이라는 새로운 콘셉트를 전달하는 것. 

루이 비통 키폴 XS LV 모노그램 마카사.
루이 비통 키폴 XS LV 모노그램 마카사.

루이 비통 남성의 아티스틱 디렉터 버질 아블로와 그의 팀이 제작한 작은 동물 인형들이 모델별로 다양한 위치에 부착되어 있다. 낙천적이고 장난끼 가득한 동물 친구들, '줌 (Zoooom)과 친구들'은 입체적인 니트 버전 또는 캔버스에 수놓아진 배지의 형태로 함께 한다. 핸드백을 개인 특유의 개성을 나타내는 유니크한 작품으로 만든 셈이다. 

루이 비통 스티머 XS 디스토트 다미에
가격 미정, 모두 1월 22일 출시

이번 시즌의 새로운 패턴은 1950년대에 자메이카에서 출발, 영국에서 대유행을 했던 음악 장르인 스카로부터 영감을 얻었다. 스카를 상징하는 화이트 체크무늬 속에 다미에 모티프를 재해석하고, 늘어뜨리고, 다시 미러링하여 완성한 것. 흑백 배경과 대비되는 샤프란 컬러의 LV 로고는 루이 비통 하우스 고유의 색상을 떠오르게 만든다.



Contributing Editor 황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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